샘들 애쓰셨습니다. 모두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윤지샘과 함께 마무리 즐겁게, 마음을 다해서 하고 돌아가겠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다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모두 안녕!

물꼬

2022.08.13 09:59:37
*.167.195.194

내 재주는 물꼬로부터 왔다,

조기교육(물꼬를 다닌)으로 나는 내 삶의 독특함을 만들 수 있었다,

지윤샘이 물꼬를 증명해주시는군요!

누구의 증명으로 우리가 사는 것도 아니고, 

우리 이미 존재하지만 말입니다:)


깊은 경청과 따뜻한 말, 걸러진 말하기, 그리고 잰 걸음을 샘이 보여주셨어요.

물꼬 아이였고, 새끼일꾼이었던 샘이 긴 세월 건너 품앗이로 걸어 들어와

같이 동지로 동료로 움직인 170계자,

더 놀라운 건 우리가 어제 만났던 듯 하더란 거지요. 

우리가 서로 몸으로 쌓았던 견고한 밑돌의 시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윤지

2022.08.17 13:08:36
*.246.68.194

내 옆에서 뻥이요 먹는 지윤언니, 지윤샘
또 한명의 뒷배가 생긴거 같아 든든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9082
5858 옥샘! 입금확인이요! secret [1] 전경준 2009-12-14 1
5857 옥쌤 급해용 secret [3] 오인영 2010-01-02 1
5856 옥쌤 secret [1] 태우 2010-03-14 1
5855 불 피해는 없으십니까? secret [1] 최선생 2010-03-29 1
5854 옥샘 잘지내시죠? secret [2] 연규 2010-04-13 1
5853 옥샘께. secret [1] 김유정 2010-04-22 1
5852 장기기증에 대하여... secret [1] 호성 2010-06-06 1
5851 옥쌤!부탁드려요! secret [2] 오인영 2010-06-12 1
5850 옥샘.... secret 희중 2010-06-26 1
5849 옥샘 보세요 secret [1] 조양정 2010-07-13 1
5848 옥쌤! secret [3] 수현 2010-07-15 1
5847 옥샘보세요 secret [1] 조양정 2010-07-19 1
5846 옥쌤 잘 지내시죠? secret [3] 수현 2010-09-17 1
5845 옥쌤~안부전해드려요!!~ secret [2] 경이 2010-09-27 1
5844 옥쌤!~ 몽당계자갈게요 secret [2] 경이 2010-10-12 1
5843 잘지내고 계시지요? secret [1] 최영미 2010-12-06 1
5842 할머니♥ secret [2] 진주 2010-12-12 1
5841 옥샘.. secret [2] 희중 2010-12-14 1
5840 겨울계자 secret [1] 연규 2010-12-16 1
5839 옥쌤!! secret 윤지 2010-12-26 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