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었습니다.

조회 수 2647 추천 수 0 2020.04.26 17:42:59

오랜만에 물꼬를 방문하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이렇게 또 좋은 추억과 인연을 만들고 갑니다.

언젠가 또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해요. 


옥영경

2020.04.26 23:04:11
*.62.222.82

초등 2년 똘똘하고 착했던 아이는 자라

고2 똘망하고 착하고 유쾌한 청소년이 되어 있었지요 :)

그때도 말이 되던 아이는

여전히 말이 된, 아니 더 말이 잘 되는.


잊히지 않아 고마웠고,

반가웠고,

얼마나 재미나던지 넘치도록 웃었네.


좋습디다.

다시 보는 날이 가깝기를.


보빈이와 하원이에게도 안부 전해주시라.

건강하고.

옥영경

2020.04.26 23:07:36
*.62.222.82

근데, 이 하원이가 혹 재원이 동생 하원이 아닌가...

그 왜 글씨 엄청 잘 썼던!

하원이가 오빠랑 계자 같이 왔던 거 아님?

뭐 오래 전이니...

찾아 봐야겠으이.

옥영경

2020.04.26 23:11:48
*.62.222.82

또래는 아니겠군.

민교가 3학년일 때 하원이가 1학년인가 그랬으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3408
5638 잘 도착했습니다:) [2] 태희 2022-06-27 2630
5637 다시 제자리로 [2] 휘령 2022-06-27 2624
5636 me too~ ㅡㄷㅡ [1] 성재 2010-01-23 2620
5635 잘도착했어요~~ [2] 기표 2016-02-28 2607
5634 잘 도착했습니다 ! [1] 채성 2021-12-29 2593
5633 드나들다.. 잠깐 ^^ [10] 희중 2012-02-02 2591
5632 2012년 3월 15일 나무날. 더움. <상추 심기> [1] 류옥하다 2012-03-15 2588
5631 잘 도착했습니다^^ [1] 휘령 2019-02-24 2587
5630 이번 여름계자 박세나 2011-08-20 2585
5629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 가입 부탁드려요! [1] 평화 2011-06-22 2581
5628 잘 도착했습니다^^ [2] 주혜 2016-02-29 2576
5627 소울이네 안부 전합니다^^ [5] 소울맘 2018-08-04 2572
5626 다들 잘 지내시지요, 바르셀로나 다녀왔습니다~^^ [1] 휘령 2018-08-05 2569
5625 열여섯 살의 아일랜드 여행기1-오마이뉴스 [1] 류옥하다 2014-08-08 2566
5624 밥에 관한 몇 가지 단상 옥영경 2013-03-04 2560
5623 확진자가 이제는 하루 300명을 넘어서네요 [1] 필교 2020-11-20 2554
5622 섬김받고 되돌아 온 자리 [2] 수범마마 2022-06-27 2539
5621 사유의 바다를 잠식한 좋아요 버튼_폴 칼라니시의 [숨결이 바람될 때] 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6-06 2519
5620 잘 도착했습니다! [2] 진주 2022-06-26 2505
5619 하루재기에 담긴 미스터리 [2] 수범마마 2022-08-17 250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