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놀이를...........

조회 수 852 추천 수 0 2004.04.11 20:55:00
시체놀이 하지 않고 바로 달려서 무시히 도착했습니다.
우는 녀석 두고 오는 맘이 영 좋지 않아서 바로 왔는데요,
중부고속도로 사정이 워낙 좋아
황간 나들목에서 동서울까지 1시간 47분 정도 걸렸네요.
온 몸이 뻑쩍지근하지만 상태는 내일 봐야 알겠고...
좋은 시간, 즐거운 날들이었습니다.
문여는 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정근이아빠

2004.04.11 00:00:00
*.155.246.137

잘도착하셔서 다행입니다.저도 우는놈 두고나올려고 하니 마음이 답답했습니다.차차 좋아지겠지요.입학식때 뵐께요.

한대석

2004.04.12 00:00:00
*.155.246.137

저녁먹고 어둑어둑한 운동장 무대앞에서 열택샘이 아이들과 릴레이 경주 하는것을 재밋게 봤어요.
령이아빠 말처럼 엄마 아빠 서운해 할까봐 안떨어 지려는 척 한거얘요^_^

떼어 놓는 어른들 아픈 마음 만큼이나 크리라고 믿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1383
338 잘도착했습니다~ [7] 김도언 2010-07-31 848
337 잘 도착했어요 [11] 현우 2010-07-31 848
336 3월 9일 대설주의보! 물꼬 2010-03-09 848
335 그 섬에 가고 싶다 [1] 2009-09-27 848
334 한국의 만델라 르몽드 2009-08-25 848
333 큰비 소식 듣고 걱정해주신 분들께. [5] 물꼬 2009-07-15 848
332 옥쌤 저 미성인데요.... [1] 계원엄마 2009-07-09 848
331 반쪽이가 만든 "코끼리" file 반쪽이 2006-03-03 848
330 오늘 물꼬로 떠난 승엽, 채현이 엄마입니다. 이영수 2006-01-20 848
329 2006년 은평씨앗학교 신입생 모집입니다. image 은평씨앗학교 2006-01-18 848
328 사랑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김규성 2006-01-02 848
327 찔레꽃방학 7 file [1] 도형빠 2004-05-31 848
326 홈페이지 이사하다가 흘린 물건 [1] 채은규경 2004-05-24 848
325 뭔가 큰 일이 있었던거 같아요 [1] 승부사 2004-05-11 848
324 물꼬를 보며 신유진 2004-05-07 848
323 가회동 승찬이 어머니!!! 장한나 2004-05-04 848
322 신문을 읽을 줄 모르는 예수 흰머리소년 2004-05-03 848
321 [답글] 5월 4일 밤 11시 50분 자유학교 물꼬 방송 출연 신상범 2004-05-03 848
320 자유학교 물꼬를 가슴에 품다. [1] 황갑진 2004-04-28 848
319 불법선거현장(?) file 도형빠 2004-04-26 84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