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쌤 오랫만에 글 남깁니다. 추운 날씨 덕에 온 몸에 힘을 주고 다니느라 뻐근하네요. 영동은 물꼬의 온기덕에 서울보다는 따뜻하겠지요?
이번 겨울방학은 계절학기도 듣고 어학연수를 준비하느라 이래저래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아마 2월 말에서 3월 초 정도에 캐나다로 떠나서 1년정도 머무르다 올 것 같아요. 그 동안 물꼬 계자에는 참여하지 못하겠지만 물꼬성(性)은 잊지 않고 캐나다에서도 퍼뜨리고 오겠습니다.
서현쌤은 2월 중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었고, 찬일샘은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소식 남길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앙~~나도비행기한번타보구싶은데...ㅎㅎ샘조심히다녀오새용!!!그리고여름계자때꼭뵐수있길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