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물꼬 1

조회 수 1460 추천 수 0 2016.01.08 21:45:24

계자가 끝나고 연규샘. 효기샘. 도영샘 제가 남아 있습니다. 아이들이 떠난 후여서 허전하고 고요합니다.
이번 계자는 날씨 덕을 많이 본 듯 합니다. 조금만 뛰어놀아도 땀이 날 정도로 완연한 봄날씨 였습니다.
다른 겨울계자와 달리 눈이 내리지 않아서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따뜻한 겨울 계자 또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다친 아이없이 웃음가득하고 모두가 행복한 계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5박6일 동안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휘령

2016.01.10 21:47:52
*.145.160.126

애쓰셨어요 쌤덕분에 늘 뒤돌아볼 수 있는 때가 많았습니다! 담에 봬요!ㅋㅋㅋ

옥영경

2016.01.11 01:04:40
*.33.178.116

윤희중 선수,
지난 10년 그대와 삼촌이 있어 가능한 계자였을세.
그대의 20대가 고스란히 물꼬에 있네.
자, 이제 아름다운 서른을 위하여!
 
수술하고 회복도 되지 않아 와서 고생 많았으이.
병원 댕겨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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