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조회 수 853 추천 수 0 2004.05.06 11:11:00
방송보고 가고 싶다는 마음이 어찌나 들던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지난 계절학교때 같이 갔던 아이들도 많고.

채규랑 하다는 여전히 많이 싸우는 것 같고,

곰사냥 볼때는 지난번 생각이 나서 참 많이 웃었습니다.

승진이의 "곰탕!"이라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한시간 가지고는 택도 없다는 생각이...;;

문 여는날 못 갔던건 두고두고 후회 되더라구요.

포도밭이며, 기숙사(?)며 신발장 앞에 지붕이며...

그 동안 또 뭔가 많이 바꿨더라구요.

옥샘, 상범샘, 희정샘, 열택샘...잘 지내시는 것 같아 좋았고요,

학교 문 여는데 도와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림니다-

에...또 횡설수설이네...;;

그럼 여름에 만나요~

추신: 새벽 12시에 짜장면 먹는 모습을 내보낸건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_-;

운지님,ㅋ

2004.05.07 00:00:00
*.155.246.137

ㅋㅋ 무열이,ㅋ 너도 봤구나,ㅋ

무열.

2004.05.08 00:00:00
*.155.246.137

그거 보다가 짜장면 먹는 모습보고
쓰러져서 새벽한시에 나가서
뭐 사먹고 왔다는거 아니냐...;;
아, 그리고 님자는 빼는게 어때...
상당히 기표틱한걸.

sUmiN

2004.05.15 00:00:00
*.155.246.137

기표틱이 얼마나 심한 욕인지 잊은거냐, _-_

무열.

2004.05.16 00:00:00
*.155.246.137

그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 이거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1798
318 넝배를 잡아랏~~~!! [3] 임씨아자씨 2003-02-28 849
317 정말 아픈 마음에... 신상범 2003-02-25 849
316 애육원 1년 계획. file [1] 수민v 2003-02-21 849
315 사진쫌 올려주세요..몇번을 말해야... [1] 이재서 2003-02-21 849
314 내가 나오는 사진은 없나요.. [4] 이재서 2003-02-11 849
313 Re..으아진짜웃긴다 박태성 2002-08-16 849
312 항상 느끼지만.. 민우비누 2002-07-18 849
311 안냐세여 또왔어여 이민수 2002-07-14 849
310 물꼬.. 영원히.. 최지윤 2002-07-01 849
309 얼레리 꼴레리 상범샘 나이?? 정확도는 않이지만 40새래요.... 꼬시라니까!!! 신지소선 2002-06-12 849
308 방학때 또 가요 물꼬 짱!!!! 신지선 2002-06-12 849
307 주말, 휴일도 계시나요? 예님이네 2002-06-11 849
306 선생님~~~ 심민보. 2002-04-02 849
305 반가워요 ^^ 배승아 2002-03-16 849
304 이휴~ 나? 2002-03-13 849
303 참, 품앗이 일꾼 모임도 했습니다. 김희정 2002-03-05 849
302 한알학교 2011학년도 신입생/편입생 모집 공지 [2] 쭈꾸미 2010-09-17 848
301 먼 나라에 계신 석성민샘, 고맙습니다. 물꼬 2010-09-02 848
300 [답글] 잘왔는데 두고온게 있어요 허윤 2010-08-06 848
299 잘도착했습니다~ [7] 김도언 2010-07-31 84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