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정이에요!

조회 수 2884 추천 수 0 2011.08.21 22:45:56

안녕하세요. 소정(신주영)입니다. 자유학교에서 돌아온지 벌써 사흘째 되어가는데 밥만 먹으면 졸고 산 오르다 배긴 알 때문에 여전히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고 그래요. 이처럼 힘들었지만 영동에서 돌아온 후 며칠 내내 밤마다 꿈에 아이들이 노래하고 새끼일꾼들과 품앗이샘들, 옥샘이 나오네요. 물꼬앓이를 하고있습니다. 모두 각자의 곳에서 편히 지내시고 곧 갈무리글 보내겠습니다. 그리워요. ;^)


희중

2011.08.21 23:33:25
*.187.243.140

물꼬만 갔다 오면 누구나 하는 물꼬앓이........ㅋㅋㅋ

너도 이제 헤어나오기 쉽지 않겠꾸나!!! ㅋㅋ

고생했고 조만간에 만나자 ^^

박준하

2011.08.22 14:19:17
*.129.145.16

쌤~~ 망고토끼~~ 저 준하예요~~ 보고싶어요~~ㅠㅠ

인영

2011.08.22 17:27:42
*.12.193.28

언니! 먼저 진짜 수고 많았어요^-^ 처음이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같이 잘 움직여주셔서 감사해요~ㅎ

 보고싶고 언니 일산에 있는 동안 꼭 연락할게ㅜㅜ..ㅜ!!

_경이

2011.08.22 22:22:08
*.144.18.71

소정언니 진짜 수고했어요!! 걱정도 많이해주고 엄청 미안한 언니ㅠㅠ 물꼬에 꼭 또오세요!! 보고싶어요ㅠㅠ

휘령

2011.08.25 01:15:25
*.212.4.11

물꼬앓이 ㅜㅜㅋㅋㅋㅋ 첫계자때 일주일내내 그랬었어

또봐!!!!!!!!!ㅜㅜ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5611
5847 [토론회] 디지털이 노동세계에 미치는 영향 (주한프랑스문화원) 물꼬 2019-05-17 4998
5846 정의당 노회찬 의원을 애도합니다 [2] 물꼬 2018-07-26 4948
5845 여름방학 네팔 빈민촌에서 사랑을 나누어주세요 :) 그린나래 해외봉사단 모집 imagemoviefile 생명누리 2012-06-14 4906
5844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4751
5843 녹초가 된 몸으로 퇴근을 해도 직장인들은 꼭 뭔가를 한다.jpg image [1] 갈색병 2018-07-12 4744
5842 현대인에게 공포 image [1] 갈색병 2018-06-22 4681
5841 봄이 오는 대해리에서. [3] 연규 2017-04-12 4678
5840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4674
5839 우리의 상식과 다르지만 검색어가 말해주는 것 [1] 옥영경 2018-06-14 4628
5838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다녀간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류옥하다 2011-08-19 4610
5837 Re..어엇~!!!??? 혜이니 2001-03-02 4567
5836 안녕하세요^-^ 김소희 2001-03-02 4554
5835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4534
5834 방청소가 오래 걸리는 이유.jpg image [1] 갈색병 2018-06-11 4533
5833 Zarabianie ydamem 2017-01-27 4459
5832 2012학년도 한알학교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쭈꾸미 2011-09-07 4426
5831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4414
5830 큰뫼 농(農) 얘기 61 제초제에 대해서 쬐끔만 알아보고 다시 고추밭으로 가죠? [1] 큰뫼 2005-07-06 4398
5829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 방문해보세요! [1] 류옥하다 2011-08-22 4393
5828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438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