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아들을 때려본적없는 양처럼 순한 선생님을 만났다고 좋아하던 현서가 요즘 학교를 힘들어 해요 많이 맞기도 하고요
왜 너희는 때리는데 하면 물어 보니 " 우리들은 한번에 말을 안들어서 그렇다나 뭐다나"
그 말을 듣고 참으로 마음이 무겁워 지네요. 말을 안들으면 맞는것이 당연하게 학습되는 곳으로 보내며 오늘도 다짐합니다. 기초체력을 기르자 등등
두서 없이 적었네요 마음이 답답해서.. 계절학기 소식지가 안와서요 보내주세요
도훈엄마 자기만 왔다고 좋아하네요
전화 한 번을 넣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소식지는 교무행정샘한테 확인해서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서한테도 안부 전해주셔요.
아, 예서 저희는 많은 시간 양이기도 하지만
때론 거친 사자같을 때도 있답니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