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와 현진이..

조회 수 1024 추천 수 0 2005.05.29 21:36:00
오늘 아이들의 얼굴에서,아이들의 목소리에서 어떻게 2박3일을
보냈는지 알겠더라구요.
잘 지내겠지..믿음이 컸지만..조금 우려도 있었지요.
한데..아이들은 너~~무 아쉬워 하며 쉬지 않고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합니다.
끝이 없는 그 재미난 얘기들을..
감사합니다. 제가 기특해요. 어찌 그런 좋은 곳은 알아서 아이들을 보낼 수
있었는지..(마구..자만 해 봅니다.ㅋㅋ으쓱으쓱)
이제 저희 가족은 편안한 저녁으로 들어 갑니다.
그곳의 샘들도 모두 편안한 시간들 되세요.

옥영경

2005.06.03 00:00:00
*.155.246.137


그러게요, 기특하셔요...
수현이는 동생 챙기라는 특별지시를 받았는지
요걸트 받을 때도 뭐할 때도 우리 동생꺼요, 우리 동생꺼 하던 걸요.
하기야 집에선 웬수더라도 나오면 우애가 돈독한 것이 형제란 것인지라...
바지런히 지내다 갔습니다,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고.

귀한 아이들, 낯선 곳에 선뜻 맡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두 녀석한테도 인사 전해주시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3451
3178 논두렁 이학순님께 [2] 옥영경 2005-05-25 1421
3177 반핵과 평화를 생각하는 만화 <맨발의 겐> 독후감대회를 개최합니다. file 평화박물관 2005-05-26 1065
3176 큰뫼 농(農) 얘기 54 왜 농촌은 고령화로 젊은이가 없는가?,,,,1 큰뫼 2005-05-29 1347
» 수현이와 현진이.. [1] 김유정 2005-05-29 1024
3174 밝은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1] 성현빈맘 2005-05-30 1159
3173 수고 많으셨습니다. [1] 김화숙 2005-05-30 1089
3172 물꼬를 다녀온 용빈이는 ... [1] 박순옥 2005-05-30 1343
3171 계자에 다녀온 혜수 [1] 김은미 2005-05-31 1275
3170 물꼬방문에 앞서서 secret 정은영 2005-05-31  
3169 다시 그리워지는 그 곳입니다. [3] 선진 2005-05-31 1110
3168 포도 100만상자 [2] 정호준맘 2005-05-31 1165
3167 마음까지 시원한 비가 옵니다. [1] 이용주 2005-06-02 971
3166 늦게 아이들 모습을 봤습니다. [8] 신상범,김희정 2005-06-02 1219
3165 수련 감상하세요. file 큰뫼 2005-06-03 953
3164 우리는 문화광복군 청소년동아리 미디어 공모! imagefile 문화광복군 2005-06-03 923
3163 경훈샘이 다쳤습니다! [10] 물꼬 2005-06-03 1247
3162 저 태우예요! 상범샘 희정샘꼭 보세용!! [2] 소희샘과 친한 김태우 2005-06-04 1173
3161 아주 긴 책읽기.. 성현빈맘 2005-06-06 995
3160 힘겨운 도착을 알립니다. [5] 채은이엄마 2005-06-07 1144
3159 아무나 보셈~2 [1] 우현빈 2005-06-07 107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