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고맙다는 인사 올리네요. 지우선우 2~3일 정도 안정시키는데, 혼쭐! ^^" 어리광부리며 소리지르고, 지우 이유없는 투정, 서로다투며 엄마차지 하려고........정서가 굉장히 불안한상태 ! 아직은 무리였나봐요. 정신연령이 서넛살이다보니 본인들은 힘들었나봅니다.5박6일이.... 그래도 조금은 얻은 것이 있으니 만족해야 하겠지요. 여름에도 보내고 싶었지만, 좀 더 두고보고 아이생각이나 마음으로 받아들일준비가 되면 보내야 할 것 같아요. 물꼬 샘,계절학교 품앗이샘, 그리고 새끼일꾼언니샘들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남을 기약하며 모두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는일 이잘 되길 빌며....^.^
저 개인적으로는 지우와 선우로 인해서 더 특별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계자를 보낸거 같아요. 특히 지우에게 참 많이 고맙고,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요. 다음에 또 만날 날을 기다릴께요- 항상 건강하세요~ 지우선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