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 강한 바람이 물꼬를 지난 간 듯 ...

조회 수 968 추천 수 0 2007.02.26 01:00:00
모두 잘 지내시죠..
개인적으로 정리도 하고... 일 관계로 잠시 외국에 나왔습니다.
반팔에 땀을 흘리면서...겨울나라속의 물꼬에 발자국을 남기고 갑니다.

한파가 지나간 듯 한데..자세히 몰라서 물끄러미 글을 읽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사람들을 만나면서...사람 만나고 가고 하는 것이 모두 마음
다스리는 것임을 새삼 배우고 있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냐에 세상이
지금 살고 있는 시간이 행복일 수도 불행일 수도 있음을 몸소 배우고 있습니다.

무언가 모르는 꿈을 위해...달리기 보다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다시 한번 재도약의 에너지를 가지고 곧 돌아갑니다.

물꼬 가서 인사 드리고 이야기 나누러 가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1310
2478 2006 겨울, 계절 자유학교 사진을 올렸습니다. 물꼬 2007-01-28 909
2477 꼬물꼬물꼬물꼬물꼬~~~~~~~~ [7] 최지윤 2007-01-30 1260
2476 [답글] 그리운물꼬 [2] 김소연 2007-01-30 940
2475 너무나그리운물꼬 [11] 김소연 2007-01-30 1443
2474 감사! [1] 지우선우 2007-01-31 976
2473 나에요나 :) [1] 이영화 2007-01-31 1008
2472 다시가고싶은 물꼬 [4] 원준석 2007-01-31 938
2471 [답글] 모두 잘 계시지요? 원준석 2007-01-31 901
2470 상범샘과보름샘께 [4] 원준석 2007-01-31 1001
2469 계자를 다녀와서 [6] 함형길 2007-01-31 1156
2468 보름샘! [2] 이선호 2007-02-02 902
2467 샌님들 넘 고마워여~~ [2] 은결맘 2007-02-03 1108
2466 일났어요! [4] 김소연 2007-02-03 956
2465 다들 안녕하시나요? [2] 정광미 2007-02-07 919
2464 또 가고 싶어요 [1] 강소정 2007-02-07 881
2463 기특해라~~~~ [3] 선진 2007-02-09 1328
» 차고 강한 바람이 물꼬를 지난 간 듯 ... 오승현 2007-02-26 968
2461 안녕하세요^^ [4] 기표 2007-02-28 993
2460 시(詩) 한 수로 안부전합니다. [2] 無耘 2007-03-04 1310
2459 청소년 훈련 프로그램/자료① 청소년훈련 프로그램은행 만들자 file 無耘 2007-03-05 125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