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씁니다 ^^ 휘령쌤! 입니다 ^^
비가 세차게 오네요 ! 다들 잘 지내시지요??
학교 다니면서 뭔가 허~~~전하다 싶어 생각해보니
일주일에 한번씩은 뵙던 옥쌤도 못보고 작년이맘때쯤은 봄 몽당도 있었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저런 일들과 모두 겹쳐 ㅜ 모두 뛰어넘어 지금은 충주에서 교생 실습중입니다 ^^
아 수업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기도 긴장되기도 한 그런 소중한 날들을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선배님들이 갔다와서 저희앞에서 보여주셨던(옥쌤도^^ㅋ)
그런 수업들을 저도 할 생각을 하니 떨립니다.
어쨋든 모두에게 안부전해봅니다 ! 늘 건강하세요 !
휘령샘아...
궁금하다 했고 보고프다 했다.
다들, 다들 잘들 있느뇨.
세상에! 남의 일이라고 그리 시간이 잘 갔더란 말이냐, 졸업반이라...
많이 배우고 익히거라.
무엇보다 건강 잃지 말고.
5월을 끝내고 오면 같이들 얼굴 한번 보세나.
기말을 끝내놓고 봐도 좋겠고.
그 -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