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계자 준비중

조회 수 1394 추천 수 0 2016.08.04 17:35:35

안녕하세요, 품앗이 일꾼 공연규입니다.

저는 화요일부터 들어와 계자준비위원으로 계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해리도 덥긴하지만 아침과 밤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낮에도 그늘막과 복도는 선선합니다.

계곡물도 아주 맑고 시원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글집과 미리모임집, 샘들 메일, 여행자보험 등 계자전에 필요한 일들이 산더미라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요.

일 뿐만 아니라 마음도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옥샘과 100배 수행을 하며 이번 계자를 위한 마음을 계속 닦고 있어요.

밖에서도 화목샘을 중심으로 아이들과 함께할 활동에 대해 계속 교류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태우샘이 들어와 도움을 주시고

내일은 휘령샘과 정환샘, 화목샘이 들어오셔서 함께 계자 준비를 마저 해나갈 예정입니다.

토요일부터는 샘들이 모두 들어와 미리모임을 하구요.

좋은 여건에서 잘 계자를 진행하려, 이불빨래도 다 해놓고

저저번주에 민수샘과 금용샘이 아이들 뒷간도 편하게 수리해주셨습니다.


계자를 할 생각에 마음이 설레이네요.

아이들도 샘들도 어느때보다 더 뜨겁게 만날 수 있는 계자이면 좋겠습니다.








옥영경

2016.08.13 03:29:59
*.90.23.224

정환샘이 계자 준비를 돕고 가면서 그랬지,

성공적인 162 계자가 되길 바란다고.

그러게, 그리 되었네.

꼼꼼하게 한 준비기가 큰 몫이었을 것.

애쓰셨네. 고맙네.

자, 이제 내일부터 사흘 어른계자가 있을세.

아름다운 시간이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7525
5758 발도르프학교를 함께 세웁시다 발도르프학교모임 2001-07-15 1481
5757 그림터 보내주세여~ 김재은 2001-07-16 1416
5756 Re..그림터 보내주세여~ 두레일꾼 2001-07-17 1362
5755 연극터에 가고싶습니당!! ㅠ.ㅠ 정선진.. 2001-07-20 1312
5754 안녕하세요... 안양수진이 2001-07-21 1322
5753 우선 몇가지부터... 김희정 2001-07-22 1296
5752 선진아 이름 올라갔다! 김희정 2001-07-22 1338
5751 2001 청소년 지도자를 위한 '미디어교육 WORK-SHOP' 재)인천가톨릭청소년 2001-07-22 1950
5750 으!으!으!흐!흐!하!하! 구현지올시닷! 2001-07-24 1622
5749 샘들... 미리예요~ 2001-07-25 1347
5748 이번에도 즐거운 물꼬를 간다뉘 좋네..ㅋㅋㅋ^^ 안인균 2001-07-25 1378
5747 샘들~~~ 미리입니다! 2001-07-29 1483
5746 야~~` 비공개 2001-07-30 1295
5745 지훈이에게 임필규 2001-07-30 1343
5744 Re..서연아.. 김근태 2001-07-30 1382
5743 근태샘!!!!!!!!!! 한서연 2001-07-30 1472
5742 서여니에여 한서연 2001-07-30 1568
5741 넘넘 재밌었어요.. 한서연 2001-07-30 1481
5740 물꼬 샘들..저 원종이에요! 신원종 2001-07-30 1548
5739 미리야~~~ 경옥 2001-07-31 142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