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조회 수 2309 추천 수 0 2020.01.10 13:59:10

때건지고 시간이 남아 글을 씁니다.
청계를 참여하지 못해서 물꼬에 먼저 와 몸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오면서 점점 물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제 가슴도 덩달아 두근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꼬에 도착하니 멍멍 짖으며 반겨주는 만화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오랜만에 만난 옥샘과 삼촌도 만나고 태희샘과 해찬샘도 만났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새끼일꾼 할 맛 나는군요!!


옥영경

2020.01.19 01:14:26
*.33.181.99

하루 먼저 와서 몸을 익히겠단 생각도 기특하였네.

정말 잘했지 뭐야.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그대처럼

나도 그대 보면 기분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6458
5707 잘도착했습니다 [4] 안현진 2020-01-18 2394
5706 옥쌤 고맙습니다 [4] 권해찬 2020-01-18 2446
5705 좋은 한밤입니다. [4] 태희 2020-01-18 2348
5704 건강하네요 [4] 이건호 2020-01-17 2328
5703 165계절자유학교 겨울 안에 든 봄날을 마치고! [3] 휘령 2020-01-17 2432
5702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2864
5701 행복했습니다. [3] 윤희중 2020-01-17 3025
5700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2867
5699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4600
5698 계자 사흘 전, 물꼬에 들어와 소식 남깁니다! [1] 태희 2020-01-10 2451
5697 물꼬 도착 2일차, 소식 전합니다 :) [1] 권해찬 2020-01-10 2574
» 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1] 이건호 2020-01-10 2309
5695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3953
5694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8675
5693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2] 하준맘 2019-08-12 2886
5692 많이 고맙습니다. [3] 윤혜정 2019-08-10 3484
5691 수범이는 절대 물꼬선생님이 되지 않겠답니다^^ [3] 수범마마 2019-08-10 3285
5690 잘 도착했습니다!! [4] 강우근영 2019-08-10 2974
5689 잘 도착했습니다 [4] 황지윤 2019-08-10 2693
5688 잘 도착했습니다!! [4] 차지현 2019-08-10 264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