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 자리에 있지만, 항상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물꼬의 앞산입니다.
이른 새벽 마치 너털 웃음을 짓고 있는 듯, 인자하고 푸근한 마음이 가득한
것이 물꼬 같아서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