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바르셀로나를 비웠고,

비 내리는 리스본을 한밤에 떠나왔다.

대략 그렇게 시작하는 글을, 날렸다.

일이 하나 생겨 다녀온 기록이었다.

누리집 화면에서 바로 쓰고 있었던 게 문제였다.

기본 메모야 있지만 정리해서 다시 써얄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하지만 그런 날이 못 올 수도 있으니까,

‘포르투갈 일상의 아줄레주-아줄레주 박물관-아줄레주 공장-포르투갈 아줄레주의 시초 15세기 아줄레주(신트라 궁전)’,

그런 길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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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6 2011.10.30.해날. 아침, 엷은 안개 옥영경 2011-11-11 1179
4815 146 계자 닷샛날, 2011. 8.11.나무날. 비 뿌리다 / 산오름 옥영경 2011-08-29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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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0 2012학년도 가을학기(9/1~11/30), ‘물꼬에선 요새’를 쉽니다 옥영경 2012-08-13 1178
4809 2011. 5.10.불날. 비 주섬주섬 옥영경 2011-05-23 1178
4808 가을 몽당계자 이튿날, 2010.10.23.흙날. 맑음 옥영경 2010-11-06 1178
4807 2009. 2.26.나무날. 맑더니 오후 늦게 흐려지다 옥영경 2009-03-11 1178
4806 2006.10.21.흙날. 맑음 / 밥알모임 옥영경 2006-10-25 1178
4805 2006. 9.12.불날. 흐림 옥영경 2006-09-19 1178
4804 8월 31일 물날 흐리다 비도 몇 방울 옥영경 2005-09-12 1178
4803 8월 26일 쇠날 맑음 옥영경 2005-09-11 1178
4802 2012. 1. 7.흙날. 맑음 / 150 계자 미리모임 옥영경 2012-01-15 1177
4801 138 계자 사흗날, 2010. 7.27.불날. 소나기 한때 옥영경 2010-08-04 1177
4800 4월 몽당계자(130 계자) 여는 날, 2009. 4.10.쇠날. 맑음 옥영경 2009-04-19 1177
4799 2008.12.20-21.흙-해날. 비 추적이다 그치고 이튿날 눈발 옥영경 2008-12-29 1177
4798 2008. 2.14.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8-03-07 1177
4797 6월 16일 나무날 까부룩대는 하늘 옥영경 2005-06-19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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