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2일 주말

조회 수 1775 추천 수 0 2004.03.24 18:24:00


한참만에 쉬어보는 주말입니다.
한 패는 서울로 모임을 떠나고
다른 한 패는 황간 어르신들과 낚시를 갔지요.
아직 물이 차 고기를 구경도 못하고
가재와 개구리들만 데려왔지요.
학교를 지키던 열택샘은 책도 읽고 노닌다더니
사택 오르는 계단이며 손이 필요한 곳들에
선물처럼 정리를 해놓았더랬지요.
참,
황간의 정근이네 식구들이 물김치 담아 실어오셨더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436 9월 16일, 바깥샘 도재모샘과 오태석샘 옥영경 2004-09-21 1845
6435 계자 열 나흘째 1월 18일 해날 눈싸라기 옥영경 2004-01-28 1845
6434 9월 26-8일, 방문자 권호정님 옥영경 2004-09-28 1818
6433 97 계자 닷새째, 8월 13일 쇠날 맑음 옥영경 2004-08-15 1811
6432 2015 여름, 160 계자(8.2~7) 갈무리글 옥영경 2015-08-13 1806
6431 39 계자 열흘째 2월 4일 옥영경 2004-02-05 1797
6430 학교 문 여는 날 무대 오르실 분들 옥영경 2004-03-24 1782
6429 2007.12.14.쇠날. 맑음 / 학술제가 있는 매듭잔치 옥영경 2007-12-29 1776
» 3월 21-2일 주말 옥영경 2004-03-24 1775
6427 2월 28-9일 : 영화 보다 옥영경 2004-03-04 1774
6426 116 계자 닷샛날, 2007. 1.11.나무날 / 바우산 옥영경 2007-01-16 1773
6425 6월 19일, 월남쌈 옥영경 2004-07-03 1773
6424 5월 5일, 우리들의 어린이날 옥영경 2004-05-07 1770
6423 가족 들살이 하다 옥영경 2004-02-20 1770
6422 계자 여덟쨋날 1월 12일 달날 옥영경 2004-01-13 1769
6421 2006.5.26.쇠날. 가끔 해 구름에 가리우고 / 백두대간 15소구간 옥영경 2006-05-27 1757
6420 123 계자 닷샛날, 2008. 1.10.나무날. 맑음 / 달못 옥영경 2008-01-17 1753
6419 영동 봄길 나흘째, 2월 28일 옥영경 2004-02-29 1751
6418 39 계자 첫날 1월 26일 달날 옥영경 2004-01-29 1748
6417 박득현님 옥영경 2004-01-06 174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