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아래서도 아이 스물어른 열이 함께한 계자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온 아이들이, 동행한 샘들이, 할 수 있었던 물꼬가.

 

아래는 ‘2021학년도 겨울백예순아홉 번째 계절자유학교-나뭇가지로 하늘을 날자’를 마치며

아이들이 남긴 갈무리 글입니다.

늘처럼 맞춤법이 틀리더라도 고치지 않았으며,

띄어쓰기도 가능한 한 원문대로 옮겼습니다(그게 아니라면 한글 프로그램이 잡아주었거나).

다만 의미 전달이 어려운 경우엔 고치고띄워줌.

괄호 안에 ‘*’표시가 있는 것은 옮긴이가 주()를 단 것.

글 차례는 대체로 나이순그리고 글이 쌓여있는 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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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세미:

물꼬에서 고구마도 구워먹고 달고나를 먹어서 맛있었다. 그리고 산에 갔을 때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손풀기 

시간엔 엄청 어려운 화분을 그려서 그리기가 어려웠다.

(* 그림: 산오름에서 한 줄로 깎아지른 산을 정상까지 오르는 아이들. 보글보글방 하는 세미, 연극놀이하는 아이들.)

 

2김도윤:

물꼬에서 감자를 모닥불에 구워먹어서 맛있었다. 또 먹고 싶다.그리고 모닥불 쇼도 봤다. 아주 신기했다. .

재밌있어 또 왔다.(* “도윤아, 너는 왜 물꼬에 또 왔어?”라고 물었더니)

 

2김예린:


<물꼬에선 우리가 자유인>

 

우리는 물꼬에선

존중받는 사람들

 

물꼬에선

준중 받아!

 

물꼬가 어디?

물꼬 계절 자유학교!

 

시입니다.

부족하더라도 즐겁게 봐주세요!

-김예린 작가의 한 마디-

(* 그림: 예린이가 <예린이에 물꼬에서>라는 책을 펼쳐 즐겁게 읽고 있다.)

 

(* “예린아, 속틑 가운데서 한 가지도 써주면 어떨까?” 했더니)

불날에 달고나 만들기를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저의 차례에만 망치는 것이 었습니다!

1, 2번은 망치고 3번은 설탕이 없어서 망한 것과 뭇인 것(설탕 묻힌 것)만 먹었습니다!

(* 그림: 1번 별모양 달고나, 2번 모양이 흐트러진 달고나, 3번 모양이 찍여있지 않은 달고나)

제가 너무 속상해서 쭈그려 앉아 있었습니다.

제 차례만그러러니까, 정말로 속상했습니다. ‘나도 뽑기하고싶었는데...’

다 밝은 얼굴인데 저만 어두운얼굴이었습니다. 한숨만 자꾸나왔습니다. 그래도 정말 정말 재미있고, 특별한 하루 였던 

것 같습니다.

 

2이수범:

지금까지 많은 물꼬를 경험해봤지만, 이번 물꼬는 아주 특별한 것같다. 왜냐면 암호도 있다. =0169=이다. 두멧길도 좋았고 

0169<열린교실>과 보글보글도 재밌었고 산에 갈 때 재밌게 어려웠다. 음식도 맛있었고 손풀기는 쉬웠다.

연극 놀이도 재밌었는데 몸이 아파서 힘들었고 들불은 최고였다. 구들더께는 좋았고 이래서 169계자가 특별하니 금고쇼

(물꼬에서 가장 새 것인 금고로 교0무실에서 발로 꾸욱 누르면 소나무가 위로 올라가면서 금고가 드러남 )를 보고싶고 

다음에도 또 특별하면 좋겠다. --

 

3권동우:

에제 산에올라갔다. 난 올라가고 또올라갔다.

난전상에 가서 밥을 먹었다. 엄청맛있어다. 난 노래도 부르기도 했다.

난 다 내려놨따. 계곡에서 눈싸움을 했다. 윤호샘이랑 전부였다. 난 너무 많이 마자서 윤호샘 복수할 거다.

복수시간은 인디언노리다. ㅋㅋㅋ 난다음에 꼭 올꺼다.

그리고 또 온 이유는 친구도 가고 난 가는게 좋을꺼 같애서다.(* “동우야, 넌 물꼬에 왜 또 왔어?” 하고 물었더니)

(* 그림: 산오름을 하는 동우)

 

3최은서:

제목: 달고나

달고나와 가레떡, 고구마를 먹은날이였다.

처음에는 달고나가 가장 맜있었지만

가레떡과 고구마를 먹고 가레떡과 고구마도

맜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민교샘이랑

희지셈은 달고나를 못 만들었지만 맜있었다.

 

제목: 산가기=손님들의 나라?(무덤)

산에 간 날이였다. 산이 무척 힘들고

추웠지만 그레도 정상까지 뿌듯했고

나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정상에서 내려올 때 재미있었다.

힘들었지만 즐거운 등산이였다.

 

3 이정후:

0169에서 쓰레기로 꽃이랑 로봇을 만들었다. 그리고 손님들의 나라에서 산을 올라가는데 산책로가 없어서 아프고 

위험했다. 그래도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보글보글에서 칼국수랑 수제비를 만들었다.

자유학교는 거기서 56일 자서 싫다. 하지만 놀아서 재미있긴 하다.

 

3이채원:

이제까지 많은 활동을 했지만 0169 시간과 보글보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0169 시간에는 작지만 힘들게 만든 나의 나비가 소중해서 기억에 남는다.

그렇지만 친구들이 만든 것을 보니 나보다 더 잘만든 것 같았다.

그리고 보글보글 시간에는 김치전을 했는데 옥쌤께 드릴 하트모양 김치전이 너무 잘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으로 매일 밥이 너무 맜있었다.

진짜 마지막으로 연극놀이에서 해설을 맡았는데 잘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우리는 토끼의 재판이라는 동화를 했다.

 

3유정인:

이번 물꼬는 지난 계자들보다 특별했다. 처음부터 학교를 하다샘과 자세히 돌아보고, 물꼬 옥상도 올라가보고, ‘0169’라는 

169계자의 비밀번호도 만들고, 이로 인해 ‘0169’시간도 가져보고, 마지막 아침에는 우리끼리 해건지기도 하는 등,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서 좋았고, 무엇을 하든, 속상하든, 친구들이 있어서 

든든했고, 다음 계자도 친구들이 와 주었으면 좋겠다. 다음 계자 때도 또! 오고 싶고, 다음 여럼계자 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

 

3 안소윤:

물꼬에 처음 캠프에 와서 어색했다. 근데 시간이 지나니 정말 재미있어졌다. 첫날 이어달리기가 정말 재미있어졌다. 첫날 

이어달리기가 정말 재미있었다. 둘째날에는 0169 만들기가 완전 최고였다. 또 대동놀이할 때 1모둠이 이겨서 좋았다

그리고 다음날에 달고나와 부대찌개는 정말 맜있었다. 달콤매콤한 맛이 아주 그만이었다. 412일에(* ? 계자 나흘째, 12

그런 의미 아닐까...) 

아침뜨락을 걸어 힘들지만 좋았다. 보글보글 시간에 우리가 만든 수제비는 정말 좋았고 맜있었다.

그리고 다음날에 손님산이 힘들지만 좋았고 올라가서 먹는 김밥은 꿀맛이었다. 그날 밤 캠프파이어는 따뜻하고 감자도 

먹어서 좋았다. 물꼬애 마지막밤이어서 아쉬웠다.

 

3이정윤: 오늘은 물꼬 마지막날이다. 5일동안 많은 추억이 쌓여갔다. 첫날은 엄청 어색하고 말도 많이 안했는데 이튿날이 

되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재밌었다. 169 시간을 가쳤는데, 재활용품으로 꽃을 만든 게 뿌듯했다.

그다음날 평소처럼 지내는데 구들더께 시간에 선생님들이랑 공기놀이도 해 재미가 있었다.이제 사일째 그날은 마지막날 

등산이여서 간단한줄 알았는데 위험지대가 나와서 당황했다. 그리고 산길이 험해서 더 힘들었던것같다. 정상에 올라가 

김밥과 코코아를 먹었는데 힘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다음에 저녁에 장작놀이도 하고 감자도 구워먹어서 즐거웠다. 그리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보고싶을 것 같다.

 

3하윤수:

<달고나>

이번 169계자에서는 들불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들불을 하기 전에 나무를 탔다.

들불에서는 달고나, 고구마, 가래떡이 있었는데, 고구마와 가래떡은 먹지 않았다. 그래서 달고나를 2개 먹고, 3개째 먹으려는 

순간! 내 앞에서 들불이 끝났다. 그래서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 들불을 할 때에는 다른 간식도 많이 먹어보고 싶다.

그리고 하필 왜 내 앞에서 들불이 끝났는지 모르겠다.

 

3김서윤:

여태동안 즐거웠고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오늘 169계자는 정말 특별한 것 같습니다. 또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 좋았고 

169계자가 제일 재밌던거 같습니다. 이제 해어지니 또 나중에 만납시다.

(* 서윤이의 갈무리 글을 읽은 샘들 왈, “글을 보면 서윤이 목소리랑 전혀 달라! 절대 같은 아이라고 짐작할 수 없어!”)

(* 그림: 너무나 즐거워하는 서윤)


4년 김지율:

물꼬에서 있는동안 엄마가 보고싶었지만 구들더께연극놀이들불손풀기, 0169 활동 등등이 친구들과 함께해서 재미있고 

그리고 이상하게 미술학원에서는 잘 안그려지는데 물꼬에서는 잘 그려저서 물꼬에는 행운(?)이 가득한 것 같았습니다그리고 

가장 재미있고 뜻깊은 것은 장작놀이입니다물꼬에서의 마지막 밤을 장식해주어서 뜻깊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물꼬는 사는 것을 배우는 실과학교 같아서 우리 오빠가 여기서 1년 정도만 있으면 사회생활이 원활할 것 같습니다다음엔 

더 커서 새끼일꾼으로 올거에요.

 

5이소윤:

오늘은 물꼬를 떠나는 날이다. 요리도 재미있었고, 달고나를 해 먹은 것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요리는 4팀으로 나누어서

비빔밥, 떡볶이, 수제비, 부침계 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난 부침계 팀에 들어갔다. 먼저 하트 모양으로 옥샘께 드렸는데

좋아하셔서 뿌듯했다. 만들다보니 다른 움식들도 도착해 먹어보았다니 정말 맛있었다. 달고나는, 아쉽지만, 실패했다

또 가래떡이랑, 고구마, 은행도 먹었는데, 그중에서 가래떡이 제일 맛있던 것 같다. 오늘이 마지막날이라 아쉽고 집에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여름엔 오고싶진 않지만, 내년 겨울에는 또 오고싶을지도 모르겠다.

 

이 학교는 정말 재미있다. 마음대로 놀수 있고, 노래도 하고, 산도 오른다. 56일동안 여러 가지 활동을 많이 해 정말 좋았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해 불편했던 점도 있었다. 다음에 다시 온다면, 꼭 겨울에 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소윤아, 왜 겨울이야?” “더워서요.”

더위를 많이 타나 보구나. 난 겨울을 많이 타는데...”)

 

5김태양:

해날: 드디어 물꼬에 왔다! 이제 또 재밌는 생활이 된다고 생각했다.

달날: 먼저 해건지기를 했을 때는 쫌 뻐근했다. 그리고 0169는 열린교실이다. 만들기로 쓰레기로 만드는 정원을 만들었다

나는 요정을 만들었지만 너무 무섭게 만들어 아쉬었다.

불날: 그다음날에는 들불을 했다. 들불에서 고구마도 먹고, 은행도 먹고, 가레떡도 만들고 달고나도 만들어 정말 재밌었고 

그다음에는 그냥 재밌게 놀고 잠들었다.

물날: 이번에는 조금 특별했다. 왜냐면 그림을 그리는데 너무 어려운 주제였지만 모두가 잘그렸다. 보글보글에서는 나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연극놀이했다. 우리는 팥죽할머니로 했다. 모두들 내 할머니 분장을 보고 웃었다.

나무날: 내 역사상 가장 힘든 손님산을 올랐따. 길도 읿었고- 정상까지 가느라 힘들었지만 김밥과 어묵이 너무나 맛있었다.

 

옥샘 사랑합니다.

 

5유도윤:

물꼬에 왔다. 오랜만인 것 같아 어색했지만 현준이랑 친구들을 만나서 어색하지 않았다. 달날(월요일)에 암호를 정해 

169계자여서 0169라고 했다. 0169에서는 페트병 같은 쓰레기로 화단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나는 꽃보다 곤충을 더 많이 

만들었다. 다 완성하고보니 정말 뿌듯했다. 또 손풀기에서는 옥샘이 어려운 것을 그려보라 했지만 모두들 열심히 그린 것 

같았다. 불날(화요일)에는 들불을 했는데 달고나가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1번밖에 못먹어서 아쉬웠지만 은행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다음계자때도 먹고싶다. 구들더께에는 밖에서 놀았는데 소나무타는 법을 하다샘이 알려줬다

지금은 하다쌤보다 더 잘 탄다. 물날에는 보글보글과 연극놀이를 했는데 보글보글에 김치부침개가 남자가 없어서 아쉬웠고 

하지만 음식들이 맛있어서 배부르게 먹은 것 갔다. 연극놀이에서는 전래동화인데 재밌는 부분이 많았었다. 나무날에는 

지옥을 가는 것 같았다. 또 화전민의 흔적을 찾은 것 같아 뿌듯했다. 강강술래와 장작놀이도 무척 재밌었다. 하지만 

인디언놀이를 적은 사람이 해서 아쉬웠다. 재밌었고 170계자에도 오고 싶다. 아니 올 것이다.

물꼬는 자유롧고 전자기기가 없어도 살수 있다고 고정관념을 깨주는 것 같다.

 

5이준형:

불날 때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게 신기했다. 자연보호.

(* 0169 패트병 다시쓰기를 하는 걸 보고)

(* 그림: 죽음의 팥죽, 이라고 쓰고 연극공연을 그림)

 

5공지윤:

<손님들의 나라>

나무날 산에 올라가는 날이다. 사실 나는 가기 싫었다. 왜냐하면 168계자에서 산에 올라갈 때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야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갔다. 사실 너무 덥고 힘들었다. 그래도 난 김밥이 먹고 싶었기 

때문에 힘들어도 계속 올라갔다. 도착해서 김밥을 먹으니 살거 같았다. 그 외 코코아, 귤도 먹어서 좋았다. 산에서 

내려갈 때는 좀 쉬웠다. 그리고 물꼬에 와서 어묵을 먹으니 기분이 좋았다.

 

<손풀기>

손풀기를 하는 날이였다. 옥쌤이 꽃을 그려보라고 하셨다. 처음엔 너무 어려울 것 같아 대충그리려 했지만 막상해보니 

포기하지 않고 그렸던거 같다.

근데 자꾸 시선이 댜른데로 가는 것이 나도 모르게 답답했다. 그래도 계속 연습하다보니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을 수 

있어다. 그리고 옥쌤이 우리 모두 칭찬해주셔서 좋았다.

 

5 김현준:

169계자 첫날인 해날에는 두멧길을 했는데 이번에는 마을이 아닌 물꼬를 걸었다. 나는 내가 물꼬는 다 아는줄 알았는데 

내가 그동안 몰랐던 고추장 방이나 다른 여러 가지를 봐서 신기했다.

달날에는 물꼬 처음으로 0169라는 활동을 했는데 그 0169라는 암호를 생각해낸 사람이 나여서 기분이 좋았고, 0169에서는 

내가 플라스틱으로 꽃을 만든다고 해서 쉬울줄 알았는데 꽤 어려웠다. 하지만 다 만드니까 뿌듯했다.

불날에는 들불을 했는데 달고나를 많이 먹어서 좋았다. 그리고 구들더께 시간에 친구들과 손뒤집기게임이나 베스킨라빈스’, 

딸기가 좋아같은 게임을 배워서 좋았다.

물날에는 연극놀이를 했는데 우리팀 연극이 잘 안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잘돼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저녁에는 

밥을 3차까지 먹어서 좋았다.

나무날에는 산을 올랐는데 산에 오르는 건 재미있었는데 내려갈 때 가시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리고 내가 원래 

초코파이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산에서 먹을 때 너무 맛있어서 집에가면 꼭 사먹고 싶다.

정말 이번계자는 다른 계자들보다 더욱 특별하고 시간이 빨리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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