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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계자 네쨋날, 8월 5일 나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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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9 00:08:00
옥영경
*.194.108.66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459
사흘이 되니 분위기가 녹아들고
나흘이 되니 아주 낮은 목소리에도 모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가락 시간 판소리를 하는데
어찌나 돗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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