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논두렁 김성숙님 다녀가시다

조회 수 1584 추천 수 0 2004.07.04 22:45:00

물꼬의 오랜 논두렁이며
계절학교 원로급 박지선 경민 경은의 어머니 김성숙님이
아이들 아버지랑 다녀가셨습니다.
대학에서 컴퓨터를 가르친다는(아이들이 그랬는데...) 아버님이
말썽 많은 학교 컴퓨터들을 손봐주러 오셨지요.
오는 참에 팥빙수에 필요한 모든 재료와 기구,
그리고 산골 생활에 더없이 유용한
좋은 쑥뜸 재료들을 한가마니 싸 짊어지고 오셨더랍니다.
고맙습니다.

지선이 걱정이 그랬다지요,
내년에 신입생 셋 뽑는다면
우리 남매들이 셋인데 어쩜 좋겠냐고.
참 좋은 그 아이들이 우리 식구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296 2022. 9.24.흙날. 흐림 옥영경 2022-10-04 297
6295 2022. 9.26.달날. 조금 흐림 옥영경 2022-10-10 297
6294 2023. 3.27.달날. 맑음 옥영경 2023-04-18 297
6293 2023. 5.29.달날. 비 멎고 어둔 옥영경 2023-07-13 297
6292 2023. 6.17.흙날. 맑음 옥영경 2023-07-24 297
6291 2023. 9.12.불날. 비 옥영경 2023-09-30 297
6290 2022. 3.17.나무날. 비 옥영경 2022-04-20 298
6289 2022. 8.22.달날. 맑음 옥영경 2022-09-07 298
6288 2022. 9. 6.불날. 비 긋다 옥영경 2022-09-28 298
6287 2022.10.13.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2-11-03 298
6286 2023. 1.16.달날. 흐림 옥영경 2023-02-11 298
6285 2023. 2.18.흙날. 까만 하늘 옥영경 2023-03-15 298
6284 2023. 3. 6.달날. 맑음 / 첫걸음 예(禮), 경칩 옥영경 2023-03-26 298
6283 2023. 4. 7.쇠날. 맑음 옥영경 2023-05-06 298
6282 2023. 4.24.달날. 흐림 옥영경 2023-05-30 298
6281 2023. 4.27.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3-05-31 298
6280 2020. 5. 6.물날. 맑음 옥영경 2020-08-07 299
6279 2020. 6.22.달날. 맑음 옥영경 2020-08-13 299
6278 2020. 7.31.쇠날. 갬 옥영경 2020-08-13 299
6277 2022. 5.19.나무날. 흐리다 오후 해 옥영경 2022-06-18 29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