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포도밭 가지치기 다음 얘기

조회 수 2147 추천 수 0 2004.03.09 23:46:00


읍내 공방 다녀오던 상범샘 희정샘 '하다'가
포도밭에다 차를 세웠습니다.
상범샘은 가지치기를 거들고
희정샘은 새참을 내고
하다는 냉이를 캤다지요.
성길 아저씨는 가지치는 법 가르쳐만 주고 가신대더니
일이 다 끝날 때꺼정 함께 하다가
저녁을 들고 나가셨답니다.
늘 이렇게 빚이 많습니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836 2009. 2.16.달날. 다시 얼고 고래바람 옥영경 2009-03-07 1204
1835 2009. 2.15.해날. 흐림 옥영경 2009-03-06 989
1834 2009. 2.14.흙날. 구름 옥영경 2009-03-06 1007
1833 2009. 2.13.쇠날. 봄비, 그리고 드센 바람 옥영경 2009-03-06 1051
1832 2009. 2.12.나무날. 심한 바람, 흐린 하늘이 간간이 열리고 해 옥영경 2009-02-24 1061
1831 2009. 2.11.물날. 맑음 옥영경 2009-02-24 1009
1830 2009. 2.10.불날. 흐리고 바람 많은 옥영경 2009-02-24 1041
1829 2009. 2. 9.달날. 맑음 / 정월대보름 옥영경 2009-02-24 1181
1828 2009. 2. 8.해날. 맑음 옥영경 2009-02-24 1035
1827 유설샘 미루샘의 혼례 주례사 file 옥영경 2009-03-07 1172
1826 2009. 2. 7.흙날. 흐림 옥영경 2009-02-13 1286
1825 2009. 2. 6.쇠날. 맑음 옥영경 2009-02-13 1031
1824 2009. 2. 5.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9-02-13 1151
1823 2009. 2. 4.물날. 맑음 옥영경 2009-02-13 1071
1822 2009. 2. 3.불날. 맑음 옥영경 2009-02-13 1096
1821 2009. 2. 2.달날. 흐물럭거리는 하늘 옥영경 2009-02-13 1019
1820 2009. 2. 1.해날. 맑음 옥영경 2009-02-13 1147
1819 2009. 1.31.흙날. 맑음 옥영경 2009-02-06 1217
1818 2009. 1.30.쇠날. 비 옥영경 2009-02-06 1133
1817 2008. 1.28.물날. 맑음 물꼬 2009-03-06 94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