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학교 '바탕'의 김용달샘

조회 수 4330 추천 수 0 2003.11.11 01:21:00
옥영경 *.102.100.109

"어른들이 하는 뚝딱뚝딱 계절학교"에
김용달샘이 다녀가셨습니다.
당신 댁에도 손님들었는데
첫날 맡은 말하기만 끝내고
손님들을 남겨둔 채 대해리에 오셨습니다.
누구라고 인사를 시켜야 하나...
증등 과학교사를 하다가 산으로 가신 분이지요.
귀틀집을 손수 짓고 살면서
가족학교 '바탕'을 꾸리고 계십니다.
http://www.batangplus.com/
뭘좀 뚝딱거려볼려는데
답체 아는 것이 없으니 일머리를 가르쳐달라하였댔습니다.
선뜻 오마 하셨지요.
귀한 어른 모셔놓고 오래 마음이 설Ž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91&act=trackback&key=1e7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776 2월 어른의 학교(2.21~23) 갈무리글 옥영경 2020-03-28 636
1775 165 계자 이튿날, 2020. 1.13.달날. 눈발 날리다 해난 옥영경 2020-01-24 636
1774 2014.10.28.불날. 맑음 옥영경 2014-11-01 636
1773 2017.12. 4.달날. 아침 눈발 옥영경 2018-01-11 635
1772 2015. 2. 7~8.흙~해날. 맑음, 이튿날 바람 몹시 거셌던 옥영경 2015-03-10 635
1771 2014.12.21.해날. 맑으나 가끔 눈 날리고 옥영경 2015-01-03 635
1770 2015. 5. 9.흙날. 맑음 옥영경 2015-06-25 634
1769 2014. 5. 2.쇠날. 맑음 옥영경 2014-05-31 634
1768 2021학년도 겨울, 169계자(1.9~14) 갈무리글 옥영경 2022-01-16 633
1767 2019. 4. 8.달날. 맑음 / 빨랫돌 옥영경 2019-05-07 633
1766 2019. 3.29.쇠날. 밤비 / 종로 전옥서 터 전봉준 동상 옥영경 2019-04-19 633
1765 2017.11.14~15.불~물날. 맑음. 다시 퍽 매워진 기온 옥영경 2018-01-06 633
1764 2015. 1.22.나무날. 눈 몰아치다 비로 옥영경 2015-02-24 631
1763 2014.12.24.물날. 흐림 옥영경 2015-01-04 631
1762 170계자 이튿날, 2022. 8. 8.달날. 흐림 옥영경 2022-08-11 630
1761 2015. 2. 1.해날. 바람 차고, 맑았다 옥영경 2015-02-27 630
1760 2015. 1.25.해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15-02-24 630
1759 2014. 8.20.물날. 나흘째 비 옥영경 2014-09-20 630
1758 169계자 여는 날, 2022. 1. 9.해날. 흐리게 시작하더니 정오께 열린 하늘 / 학교가 커졌다! [1] 옥영경 2022-01-13 629
1757 2020. 1. 8.물날. 비, 밤엔 긋고 옥영경 2020-01-20 629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