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문 여는 날 무대 오르실 분들

조회 수 1755 추천 수 0 2004.03.24 18:18:00


<우주선>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4월 21일 학교 문여는 날 하는 행사 말입니다.
우리가 주인으로 선택하는 세상,
그렇게 굳이 풀어쓰지 않더라도
아이들이라면 누구랄 것 없이 눈동자 굴려보는 그 우주선 말입니다.
저 광활한 우주로 떠나기 위해 우주선에 탑승하는 첫 순간쯤이랄까...

낮 4시부터 6시까지 누구든 와서 앞놀이를 함께 하고
저녁밥은 5시부터 먹을 수 있지요.
7시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작은 공연을 합니다.
요새 아이 삶에 관심 있는 이라면 절대 모를 리 없는
작곡가 (작사가고 시인이고 음악프로듀서이기도 한 가수지요) 백창우님,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은 경상도의 힘 전통풍무악 예술단 ‘랑’,
부산 추임새 국악 예술원,
안산 풍물마당 터주,
그리고 경북교사풍물패에서 걸음합니다.
아, 사회는 말입니다,
그 왜 지난번 광화문 탄핵집회에서 사회를 본 최광기님 있지요,
지난 10여년간 시민사회단체의 웬만한 무대를 다 맡았던 그 분이
선뜻 진행해주시기로 하였지요.
모두 출연료도 마다하고 오신답니다.
그리하야 판은 다 짜진 것이지요.
자세한 속은 ‘알립니다’ 꼭지에 따로 올려놓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776 2008.12.16-17.불-물날. 맑음 옥영경 2008-12-29 1000
1775 2008.12.15.달날. 맑음 옥영경 2008-12-26 1032
1774 2008.12.14.해날. 맑음 옥영경 2008-12-26 1035
1773 2008.12.13.흙날. 겨울황사 옥영경 2008-12-26 1074
1772 2008.12.12.쇠날. 맑음 옥영경 2008-12-26 1111
1771 2008.12.11.나무날. 흐림 옥영경 2008-12-26 1028
1770 2008.12.10.물날. 맑음 옥영경 2008-12-26 1058
1769 2008.12. 9.불날. 순해진 날씨 옥영경 2008-12-26 1119
1768 2008.12. 8.달날. 질퍽거리는 길 옥영경 2008-12-26 1186
1767 2008.12. 5-7.쇠날. 맑음 / 홍콩행 옥영경 2008-12-26 1033
1766 2008.12. 4.나무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08-12-26 1004
1765 2008.12. 3.물날. 맑음 옥영경 2008-12-26 1045
1764 2008.12. 2.불날. 맑음 옥영경 2008-12-26 1110
1763 2008.12. 1.달날. 맑음 옥영경 2008-12-21 1116
1762 2008.11.30.해날. 맑음 옥영경 2008-12-21 1062
1761 2008.11.29.흙날. 눈 펑펑 / 김장 이틀째 옥영경 2008-12-21 1129
1760 2008.11.28.쇠날. 푹한 / 김장 첫날 옥영경 2008-12-21 1278
1759 2008.11.27.나무날. 비 옥영경 2008-12-21 1111
1758 2008.11.26.물날. 갬 옥영경 2008-12-10 1250
1757 2008.11.25.불날. 흐림 옥영경 2008-12-09 122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