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황간분재 김태섭 사장님

조회 수 2046 추천 수 0 2004.03.24 18:22:00


꽃밭에 옮겨올 소나무로 걱정이 많았지요.
기껏 옮겨놓고 살리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고.
(소나무는 민요 가르치시는 송샘이 당신 산에서 캐가라셨지요)
그런데 김천의 한 소나무조경 대표님이
도와주겠다신 게 한참 전인데
워낙에 시간을 못빼고 계시니,
학교 문여는 날은 다가오고 꽃밭은 휑하고...
그러던 차에 황간에서 전원식당을 하시는 분재전문가 김태섭님을 만난 거지요.
좋은 일 하는데 말로만 가르쳐주만 되겠냐시며
한 번 와서 작업을 지휘해주신다지요.
4월 첫 주에 오기로 하셨답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776 2007. 1.14.해날. 맑음 옥영경 2007-01-19 1183
1775 2007. 5.18.쇠날. 맑다가 빗방울 옥영경 2007-06-03 1183
1774 2008. 6. 4. 물날. 빗방울 간간이 옥영경 2008-06-23 1183
1773 2008. 7. 8.불날. 맑음 옥영경 2008-07-24 1183
1772 2008. 7.12.흙날. 맑음 옥영경 2008-07-24 1183
1771 2008.10.18.흙날. 맑음 옥영경 2008-10-28 1183
1770 4월 몽당계자(130 계자) 이튿날, 2009. 4.11.흙날. 맑음 옥영경 2009-04-19 1183
1769 150 계자 나흗날, 2012. 1.11.물날. 바람 매워지는 옥영경 2012-01-19 1183
1768 153 계자 닫는 날, 2012. 8.10.쇠날. 비 옥영경 2012-08-13 1183
1767 8월 22일 달날 비 옥영경 2005-09-11 1184
1766 2006.2.25.흙날. 흐리다 빗방울 / 풍물특강 사흘째 옥영경 2006-02-28 1184
1765 2008. 5.22.나무날. 뿌연 하늘 옥영경 2008-06-01 1184
1764 2008. 5.25.해날. 맑음 옥영경 2008-06-02 1184
1763 2012. 2. 6.달날. 맑으나 뚝 떨어지는 기온 옥영경 2012-02-21 1184
1762 2012. 9. 7.쇠날. 종일 흐리다 밤 9:10 비 옥영경 2012-10-01 1184
1761 2016. 9.21.물날. 가끔 해 / 히터봉 갈다! 옥영경 2016-10-04 1184
1760 2008. 2. 7.나무날. 맑음 / 설 옥영경 2008-02-24 1185
1759 2006.12.18.달날. 갬 옥영경 2006-12-25 1186
1758 2008. 8.27.물날. 맑음 옥영경 2008-09-15 1186
1757 9월 1일 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5-09-14 118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