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2일 주말

조회 수 1769 추천 수 0 2004.03.24 18:24:00
옥영경 *.159.52.31


한참만에 쉬어보는 주말입니다.
한 패는 서울로 모임을 떠나고
다른 한 패는 황간 어르신들과 낚시를 갔지요.
아직 물이 차 고기를 구경도 못하고
가재와 개구리들만 데려왔지요.
학교를 지키던 열택샘은 책도 읽고 노닌다더니
사택 오르는 계단이며 손이 필요한 곳들에
선물처럼 정리를 해놓았더랬지요.
참,
황간의 정근이네 식구들이 물김치 담아 실어오셨더라지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292&act=trackback&key=ebe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776 2011. 9. 4.해날. 빗방울 옥영경 2011-09-10 1181
1775 8월 22일 달날 비 옥영경 2005-09-11 1182
1774 2005.12.26.달날.맑음 / 자리를 털고 옥영경 2005-12-26 1182
1773 2007. 1.14.해날. 맑음 옥영경 2007-01-19 1182
1772 2008. 2. 7.나무날. 맑음 / 설 옥영경 2008-02-24 1182
1771 2008. 2.15.쇠날. 맑음 옥영경 2008-03-07 1182
1770 2008. 5.22.나무날. 뿌연 하늘 옥영경 2008-06-01 1182
1769 2008. 5.25.해날. 맑음 옥영경 2008-06-02 1182
1768 2008. 7. 8.불날. 맑음 옥영경 2008-07-24 1182
1767 2008. 9.26.쇠날. 맑음 옥영경 2008-10-10 1182
1766 2008.10.16.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8-10-28 1182
1765 12월 23일 물날 맑음 옥영경 2005-01-02 1183
1764 2005.12.1.나무날.흐림 / 포항행 옥영경 2005-12-06 1183
1763 2006.10. 9.달날. 뿌연 하늘에 걸린 해 옥영경 2006-10-11 1183
1762 2006.12.27.물날. 푹 내려간 기온 옥영경 2007-01-01 1183
1761 2007. 5.18.쇠날. 맑다가 빗방울 옥영경 2007-06-03 1183
1760 2008. 3. 2.해날. 황사 옥영경 2008-03-23 1183
1759 2009. 1.21.물날. 흐림 옥영경 2009-01-31 1183
1758 150 계자 나흗날, 2012. 1.11.물날. 바람 매워지는 옥영경 2012-01-19 1183
1757 153 계자 닫는 날, 2012. 8.10.쇠날. 비 옥영경 2012-08-13 1183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