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2일 주말

조회 수 1770 추천 수 0 2004.03.24 18:24:00


한참만에 쉬어보는 주말입니다.
한 패는 서울로 모임을 떠나고
다른 한 패는 황간 어르신들과 낚시를 갔지요.
아직 물이 차 고기를 구경도 못하고
가재와 개구리들만 데려왔지요.
학교를 지키던 열택샘은 책도 읽고 노닌다더니
사택 오르는 계단이며 손이 필요한 곳들에
선물처럼 정리를 해놓았더랬지요.
참,
황간의 정근이네 식구들이 물김치 담아 실어오셨더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1776 2019. 4.11.나무날. 갬 옥영경 2019-05-12 624
1775 2019. 4.12.쇠날. 맑음 / 인천의 빈소, 그리고 그대에게 옥영경 2019-05-12 668
1774 2019. 4.13.흙날. 맑음 옥영경 2019-05-12 646
1773 2019. 4.14.해날. 빗방울 지난 정오 옥영경 2019-05-12 647
1772 2019. 4.15.달날. 맑음 옥영경 2019-05-12 676
1771 2019. 4.16.불날. 맑음 / 세월호 5주기 옥영경 2019-05-12 764
1770 2019. 4.17.물날. 맑음 옥영경 2019-05-12 659
1769 2019. 4.18.나무날. 조금 흐린 오후 / 그대에게 옥영경 2019-05-12 1161
1768 4월 물꼬stay 여는 날, 2019. 4.19.쇠날. 흐림 옥영경 2019-05-12 784
1767 4월 물꼬stay 이튿날, 2019. 4.20.흙날. 맑음 옥영경 2019-05-20 773
1766 4월 물꼬stay 닫는 날, 2019. 4.21.해날. 맑음 옥영경 2019-05-20 17695
1765 2019. 4.22.달날. 맑음 옥영경 2019-07-04 640
1764 2019. 4.23.불날. 흐리다 낮 3시 넘어가며 빗방울 옥영경 2019-07-04 685
1763 2019. 4.24.물날. 비 오락가락, 그리고 긴 세우(細雨) / 간장집 처마 기둥 옥영경 2019-07-04 836
1762 2019. 4.25.나무날. 비 오다가다 / 다시 짓는 가스네 집 옥영경 2019-07-04 668
1761 2019. 4.26.쇠날. 흐리다 빗방울 옥영경 2019-07-04 639
1760 빈들모임 여는 날, 2019. 4.27.흙날. 맑음, 닷새 만에 보는 해인가 옥영경 2019-07-04 620
1759 빈들모임 닫는 날, 2019. 4.28.해날. 흐림 옥영경 2019-07-04 638
1758 2019. 4.29.달날. 비 / 제도학교의 물꼬 나들이 협의 옥영경 2019-07-04 686
1757 2019. 4.30.불날. 갬 옥영경 2019-07-04 69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