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이원 묘목축제, 3월 12일

조회 수 2015 추천 수 0 2004.03.14 20:19:00

삼촌, 상범샘, 열택샘, '하다'가
옥천의 이원 묘목잔치 다녀왔습니다.
사흘 하는 잔치의 첫날입니다.
마지막날이 더 거나한 자리겠으나
학부모모임이 잡혀있어 아쉬운대로 다녀온 걸음이었지요.
사철나무며 천리향, 향나무, 회양목 따위를 실어와서
울타리편엔 사철나무 당장 심어놓고
나머지는 낼 화단에 펼쳐 심자 합니다.
20여 년 꽃집에서 일하신 삼촌이
날이 풀리니 아주 흥겨워라셔서 무척 보기 좋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396 2007.11.14.물날. 맑음 옥영경 2007-11-21 1424
1395 2007.11.13.불날. 맑음 옥영경 2007-11-21 1197
1394 2007.11.12.달날. 맑음 옥영경 2007-11-21 1322
1393 2007.11.11.해날. 맑음 / 낚시 옥영경 2007-11-19 1568
1392 2007.11.10.흙날. 썩 맑지는 않지만 / 지서한훤(只敍寒暄) 옥영경 2007-11-19 1898
1391 2007.11. 9.쇠날. 맑음 옥영경 2007-11-19 1283
1390 2007.11. 8.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11-19 1514
1389 2007.11. 7.물날. 낮은 하늘 옥영경 2007-11-19 1272
1388 2007.11. 6.불날. 가라앉은 하늘 옥영경 2007-11-19 1256
1387 2007.11. 5.달날. 오후, 고개 숙인 볕 옥영경 2007-11-13 1665
1386 2007.11. 4.해날. 맑은 날 옥영경 2007-11-13 1210
1385 2007.11. 3.흙날. 흐려지는 오후 옥영경 2007-11-13 1204
1384 2007.11. 2.쇠날. 바람 옥영경 2007-11-13 1276
1383 2007.11. 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11-13 1318
1382 2007.10.31.물날. 들여다보면 비치겠는 하늘 옥영경 2007-11-13 1488
1381 2007.10.30.불날. 맑음 옥영경 2007-11-09 1257
1380 2007.10.29.달날. 세상 바람이 시작되는 대해리 옥영경 2007-11-09 1386
1379 2007.10.28.해날. 흐린 오후 옥영경 2007-11-09 1419
1378 2007.10.27.흙날. 맑음 / 작은 잔치 옥영경 2007-11-06 1323
1377 2007.10.26.쇠날. 맑음 옥영경 2007-11-06 121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