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2일 주말

조회 수 1759 추천 수 0 2004.03.24 18:24:00


한참만에 쉬어보는 주말입니다.
한 패는 서울로 모임을 떠나고
다른 한 패는 황간 어르신들과 낚시를 갔지요.
아직 물이 차 고기를 구경도 못하고
가재와 개구리들만 데려왔지요.
학교를 지키던 열택샘은 책도 읽고 노닌다더니
사택 오르는 계단이며 손이 필요한 곳들에
선물처럼 정리를 해놓았더랬지요.
참,
황간의 정근이네 식구들이 물김치 담아 실어오셨더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396 2020. 9. 5.흙날. 흐리고 가끔 은실비 옥영경 2020-09-21 442
1395 2020. 3.10.불날. 비 옥영경 2020-04-12 442
1394 2021. 1.26.불날. 비 옥영경 2021-02-12 441
1393 2019.11.12.불날. 맑음 옥영경 2019-12-31 441
1392 2022. 1.21.쇠날. 맑음 옥영경 2022-01-30 440
1391 167계자 여는 날, 2021. 1.17.해날. 해, 그리고 밤 눈 옥영경 2021-02-06 440
1390 2021. 1.15.쇠날. 흐림 옥영경 2021-02-06 440
1389 2019.12. 7.흙날. 맑음 옥영경 2020-01-13 440
1388 10월 물꼬스테이 여는 날, 2019.10.19.흙날. 맑음 옥영경 2019-12-05 440
1387 2019 여름 산마을 책방➁ (2019.8.24~25) 갈무리글 옥영경 2019-10-10 440
1386 2021.12. 8.물날. 맑음 / 겨울 계자 신청 문열다 옥영경 2021-12-31 439
1385 2021. 8.26.나무날. 흐림 / 미얀마의 8월 옥영경 2021-09-14 439
1384 2020. 3.11.물날. 갬 옥영경 2020-04-12 439
1383 2019.12.31.불날. 해 옥영경 2020-01-17 439
1382 2019. 9. 4.물날. 비 / 조국 때문에 받은 문자? 옥영경 2019-10-16 439
1381 2021. 1.14.나무날. 해 옥영경 2021-01-27 438
1380 2월 어른의 학교 여는 날, 2020. 2.21.쇠날. 밤비 옥영경 2020-03-28 438
1379 2019.12. 2.달날. 흐리게 열었다 오후 갬 옥영경 2020-01-13 438
1378 2019.11.29.쇠날. 맑음 / 가마솥과 메주 옥영경 2020-01-10 437
1377 2019.11. 3.해날. 맑음 옥영경 2019-12-27 43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