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2일 주말

조회 수 1760 추천 수 0 2004.03.24 18:24:00


한참만에 쉬어보는 주말입니다.
한 패는 서울로 모임을 떠나고
다른 한 패는 황간 어르신들과 낚시를 갔지요.
아직 물이 차 고기를 구경도 못하고
가재와 개구리들만 데려왔지요.
학교를 지키던 열택샘은 책도 읽고 노닌다더니
사택 오르는 계단이며 손이 필요한 곳들에
선물처럼 정리를 해놓았더랬지요.
참,
황간의 정근이네 식구들이 물김치 담아 실어오셨더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1396 2007.11.13.불날. 맑음 옥영경 2007-11-21 1202
1395 2007.11.14.물날. 맑음 옥영경 2007-11-21 1432
1394 2007.11.12.달날. 맑음 옥영경 2007-11-21 1326
1393 2007.11.11.해날. 맑음 / 낚시 옥영경 2007-11-19 1575
1392 2007.11. 9.쇠날. 맑음 옥영경 2007-11-19 1287
1391 2007.11.10.흙날. 썩 맑지는 않지만 / 지서한훤(只敍寒暄) 옥영경 2007-11-19 1907
1390 2007.11. 8.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11-19 1519
1389 2007.11. 6.불날. 가라앉은 하늘 옥영경 2007-11-19 1263
1388 2007.11. 7.물날. 낮은 하늘 옥영경 2007-11-19 1278
1387 2007.11. 4.해날. 맑은 날 옥영경 2007-11-13 1214
1386 2007.11. 5.달날. 오후, 고개 숙인 볕 옥영경 2007-11-13 1671
1385 2007.11. 3.흙날. 흐려지는 오후 옥영경 2007-11-13 1209
1384 2007.11. 2.쇠날. 바람 옥영경 2007-11-13 1283
1383 2007.11. 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11-13 1323
1382 2007.10.31.물날. 들여다보면 비치겠는 하늘 옥영경 2007-11-13 1492
1381 2007.10.29.달날. 세상 바람이 시작되는 대해리 옥영경 2007-11-09 1392
1380 2007.10.30.불날. 맑음 옥영경 2007-11-09 1261
1379 2007.10.28.해날. 흐린 오후 옥영경 2007-11-09 1424
1378 2007.10.27.흙날. 맑음 / 작은 잔치 옥영경 2007-11-06 1327
1377 2007.10.25.나무날. 비 추적이다 옥영경 2007-11-06 128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