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 2.달날. 옅어진 황사

조회 수 1266 추천 수 0 2007.04.16 00:56:00
옥영경 *.246.58.4

2007. 4. 2.달날. 옅어진 황사


오전에 건물 안 대청소를 끝낸 아이들은
오후에 달골에 올랐습니다.
오늘부터 포도나무 껍질을 벗깁니다.
바람이 세기도 하였지요.
포도즙과 인절미를 구워 실어갑니다.
표고장하우스에서는 남아 누워있던 표고목을 마저 세웁니다.
막걸리와 두부김치를 참으로 내었지요.
산골에서 이렇게 살아있는 경이를 안고 살고 싶었더이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388&act=trackback&key=807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256 2019.11.13.물날. 아침안개, 흐린 오후, 그리고 밤비 / 그게 다가 아니다 옥영경 2019-12-31 415
1255 2022. 4.22.쇠날. 흐림 옥영경 2022-06-04 414
1254 2021.12.14.불날. 흐림 옥영경 2022-01-08 414
1253 2020.10. 5.달날. 맑음 옥영경 2020-11-15 414
1252 2020. 4.19.해날. 비, 비, 비, 가끔 바람도 옥영경 2020-07-07 414
1251 2019.11.10.해날. 흐려가는 오후, 비 떨어지는 저녁 옥영경 2019-12-30 414
1250 2022. 9. 7.물날. 갬 / 그대들이 준 감동으로 또 하루가 간다 옥영경 2022-09-28 413
1249 10월 빈들모임(10.22~24) 갈무리글 옥영경 2021-12-10 413
1248 2019 겨울 청계 닫는 날, 2019.12.22.해날. 갬 옥영경 2020-01-16 413
1247 2023. 8.18.쇠날. 저녁 빗방울 좀 / 어린이 문화라고 하면... 옥영경 2023-08-20 412
1246 2023. 8.15.불날. 맑음 / 청소에 대한 기록 하나 옥영경 2023-08-17 412
1245 2021.12.11.흙날. 맑음 옥영경 2022-01-06 412
1244 2021. 6. 9.물날. 맑음 / 설악 소공원-비선대-마등령-나한봉-1275봉-나한봉-공룡능선-무너미고개-천불동계곡 옥영경 2021-07-07 412
1243 2021. 1.11.달날. 흐림 옥영경 2021-01-27 412
1242 2021. 1. 9.흙날. 맑음 옥영경 2021-01-27 412
1241 2020.10.12.달날. 흐리다 비 두어 방울, 살짝 해 옥영경 2020-11-22 412
1240 2020. 8. 4.불날. 흐림 옥영경 2020-08-13 412
1239 빈들모임, 2020. 5.23.흙날. 맑음 ~ 5.24.해날. 소나기 / 나물 산행 옥영경 2020-08-12 412
1238 2020. 2.28.쇠날. 잠깐 비 지난 옥영경 2020-04-01 412
1237 2019.12.29.해날. 진눈깨비 날리는 저녁 옥영경 2020-01-17 412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