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29.-10. 8. / 한가위방학

조회 수 1219 추천 수 0 2006.09.29 17:50:00

2006. 9.29.-10. 8. / 한가위방학


풍성하소서.

열흘 동안 한가위방학에 들어갑니다.
한가위를 쇠러 본가들도 다녀오고
교무실에선 그간 못한 공문처리며 바깥에 보낼 서류들을 챙기려하며
공동체에선 계자 준비도 해야겠지요.
한가위방학숙제도 다 있네요.
기숙사와 학교에서 한바탕 강의(?)가 있었지만
집에서 부모님들과 잘 익힐 수 있기도 하겠습니다.
청소하는 법, 빨래(양말, 팬티)하는 법들 말입니다.
사회 숙제도 하나 나갔지요.

가을볕을 고루 묻히고 잘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022 2021.12. 2.나무날. 맑음 / 우리 모두 늙는다 옥영경 2021-12-31 386
1021 2020.10. 7.물날. 맑음 옥영경 2020-11-18 386
1020 2023.11. 5.해날. 비 옥영경 2023-11-12 385
1019 2023.11. 4.흙날. 흐림 옥영경 2023-11-12 385
1018 2023. 4.17.달날. 맑음 옥영경 2023-05-16 385
1017 2022. 1. 6.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2-01-12 385
1016 2021.12.29.물날. 눈 내린 아침, 뿌연 하늘 옥영경 2022-01-11 385
1015 2021. 5.23.해날. 한 번씩 지나가는 먹구름 / 참외장아찌 옥영경 2021-06-22 385
1014 2020.11.28.흙날. 대체로 맑음 옥영경 2020-12-24 385
1013 2020.11.17.불날. 흐리다 비 / 신 앞에 엎드리기는 또 얼마나 쉬운가 옥영경 2020-12-17 385
1012 2020. 9.15.불날. 맑음 옥영경 2020-10-10 385
1011 2019.12.15.해날. 맑음 옥영경 2020-01-14 385
1010 2019.12. 3.불날. 흐림 / 해야 아는 것 옥영경 2020-01-13 385
1009 2023.11. 9.나무날. 흐리다 밤 비 옥영경 2023-11-19 384
1008 2023. 9.18.달날. 흐림 옥영경 2023-10-01 384
1007 2023. 8. 4.쇠날. 해 옥영경 2023-08-06 384
1006 2022.10.12.물날. 맑음 옥영경 2022-11-03 384
1005 2021.11.28.해날. 맑음 옥영경 2021-12-30 384
1004 2020학년도 겨울 청계(12.26~27) 갈무리글 옥영경 2021-01-15 384
1003 2020.10. 8.나무날. 가끔 해를 가리는 구름 옥영경 2020-11-18 38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