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주, 꽃밭 단장

조회 수 1991 추천 수 0 2004.03.24 18:23:00
옥영경 *.159.52.31
젊은 할아버지와 열택샘, ‘하다’가
학교 꽃밭을 단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학부모모임에서 걷어낸 시멘트들 대신
냇가에서 겨우내 실어 나른 돌들로 가장자리를 채우고 있지요.
묘목잔치에서 사왔던 나무들도 심고.
학교 울타리에도 사철 나무들로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20년 꽃집살이를 하셨던 젊은 할아버지는
정말 흥에 겨워하신답니다.
‘초록색 엄지소년 티쭈’를 자꾸자꾸 생각키지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291&act=trackback&key=2ad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896 2006.3.27.달날. 맑음 옥영경 2006-03-31 1065
895 2006.3.28.불날. 눈발 옥영경 2006-03-31 1153
894 2006.3.26.해날. 맑음 옥영경 2006-03-31 1032
893 2006.3.24-5.쇠-흙날. 맑음. 떼 뜨러 가다 옥영경 2006-03-27 1473
892 2006.3.23.쇠날. 맑음 옥영경 2006-03-27 1128
891 2006.3.23.나무날. 맑음 / '두레상' 옥영경 2006-03-27 1224
890 2006.3.22.물날. 황사 옥영경 2006-03-24 1052
889 2006.3.21.불날. 맑음 옥영경 2006-03-24 1097
888 2006.3.20.달날. 맑음 옥영경 2006-03-23 1044
887 2006.3.18-9.흙-해날. 3기 첫 밥알모임 옥영경 2006-03-23 1042
886 2006.3.17.쇠날. 맑음 / 으아악, 쇠날! 옥영경 2006-03-23 1205
885 2006.3.15.물날. 맑음 옥영경 2006-03-17 930
884 2006.3.16.나무날. 눈 옥영경 2006-03-17 1150
883 2006.3.14.불날. 천지에 눈 쌓인 맑은 아침 옥영경 2006-03-17 1145
882 2006.3.13.달날. 눈보라 사이 햇살이 오다가다 옥영경 2006-03-14 1032
881 2006.3.11-12.흙-해날. 맑음 옥영경 2006-03-14 1232
880 2006.3.10.쇠날.맑음 / 삼도봉 안부-화주봉(1,207m)-우두령 옥영경 2006-03-11 1256
879 2006.3.9.나무날. 흐릿 / 조릿대집 집들이 옥영경 2006-03-11 1274
878 2006.3.8.물날. 맑음. 옥영경 2006-03-09 1029
877 2006.3.7.불날. 맑음 / 대해리 산불 옥영경 2006-03-09 1185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