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25일, 한가위방학

조회 수 999 추천 수 0 2005.09.24 12:32:00

9월 17-25일, 한가위방학

닷새로 잡았던 한가위방학이었지요.
그런데 22일 저녁에 돌아오기로 한 아이들이 주말에 들어오기로 하였습니다,
여유 있게 친척집 돌고 집에 가서도 한숨 잘 쉰 다음.
몇 가정 되지 않으니 의논도 쉽습니다.

아이들도 가고,
공동체 식구들도 나가고,
남은 식구 셋이서 한가위를 지내는 동안
더러 지나는 걸음들이 기웃거리고
친구 두엇이 찾아들었다 돌아가고
연휴(9.17-9) 마지막 날 저녁에 열택샘부터 돌아왔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716 2021.10.20.물날. 그런대로 맑음 / 풀을 검다 옥영경 2021-12-10 342
715 2021. 7. 3.흙날. 비 옥영경 2021-07-30 342
714 2020.11.22.해날. 흐림 / 아직도 겨울계자 공지를 올리지 못하고 옥영경 2020-12-23 342
713 9월 예술명상 이틀째, 2020. 9.23.물날. 가끔 하늘이 열리는 옥영경 2020-11-11 342
712 2020. 6. 8.달날. 맑음, 폭염주의보 / 왜 이렇게 늦었어요? 옥영경 2020-08-13 342
711 2020. 5. 8.쇠날. 맑음 옥영경 2020-08-07 342
710 2023. 5.30.불날. 갬 옥영경 2023-07-18 341
709 2022. 8.17.물날. 오후 소나기 1시간 / ‘우리끼리 계자’ 닷샛날 옥영경 2022-08-26 341
708 2022. 5.12.나무날. 살짝 구름 옥영경 2022-06-16 341
707 2021. 7. 7.물날. 비그은 오전 옥영경 2021-08-03 341
706 2021. 6.20.해날. 맑음 옥영경 2021-07-12 341
705 2021. 6.17.나무날. 갬 옥영경 2021-07-10 341
704 2021. 4.15.나무날. 맑음 / 이레 단식수행 나흘째 옥영경 2021-05-13 341
703 2020.12.25.쇠날. 해 옥영경 2021-01-15 341
702 2023. 5. 2.불날. 맑음 옥영경 2023-06-03 340
701 2022.10.27.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2-11-23 340
700 2022. 8.18.나무날. 맑음 / ‘우리끼리 계자’ 닫는 날 옥영경 2022-08-26 340
699 2022. 5. 3.불날. 맑음 옥영경 2022-06-14 340
698 2022. 4.28.나무날. 흐림 옥영경 2022-06-09 340
697 2022. 6. 5.해날. 비 / 보은취회 닫는 날 옥영경 2022-07-06 34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