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물날 꺾이지 않는 더위

조회 수 1272 추천 수 0 2005.08.01 10:47:00

7월 27일 물날 꺾이지 않는 더위

오늘 새벽엔 승현샘이 홀로 피를 뽑았습니다.
오전엔 식구들이 이불 거풍도 하고 밭일도 하였지요.
고래방의 메인엠프가 고장나 상범샘이 대전길을 잡고
그편에 집에 며칠 다녀오마는 은순샘이 나서고
선진샘도 볼일을 보러 나갑니다.
돌아올 땐 길을 잘못들어 글쎄 서울까지 갈 뻔하였다나요.
김경훈님 가족이 며칠 나들이를 나가고
승현샘과 삼촌은 찜질방도 다녀온다 하기(계자 준비라네요) 실어다드렸습니다.
저녁, 유상샘이 홀로 학교를 지키며 가마솥방과 작은 씻는 곳 묵은 때를 벗겼다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636 7월 30일 흙날 맑음 옥영경 2005-08-01 1308
635 7월 29일 쇠날 맑음 옥영경 2005-08-01 1152
634 7월 28일 나무날 비 옥영경 2005-08-01 1253
» 7월 27일 물날 꺾이지 않는 더위 옥영경 2005-08-01 1272
632 7월 26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5-08-01 1236
631 7월 25일 달날 더위 가운데 옥영경 2005-07-31 1207
630 7월 24일 해날 구름 옥영경 2005-07-31 1165
629 7월 23일 흙날 며칠째 찜통 옥영경 2005-07-31 1322
628 7월 22일 쇠날 37도라나요, 백화산 933m 옥영경 2005-07-31 1429
627 7월 21일 나무날 한술 더 뜬 더위 옥영경 2005-07-31 1335
626 7월 20일 물날 예조차 엄청 덥네요 옥영경 2005-07-27 1309
625 7월 19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5-07-27 1299
624 7월 18일 달날 흐릿, 그리고 무지 더운 옥영경 2005-07-22 1365
623 7월 17일 해날 맑음 옥영경 2005-07-22 1155
622 7월 16일 흙날 꾸물꾸물 옥영경 2005-07-22 1339
621 7월 15일 쇠날 맑은 가운데 반짝 소나기 옥영경 2005-07-21 1354
620 7월 14일 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5-07-20 1236
619 7월 13일 물날 맑음 옥영경 2005-07-20 1218
618 7월 12일 불날 맑네요 옥영경 2005-07-20 1348
617 7월 11일 달날 비 억수로 옥영경 2005-07-20 110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