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흙날 눈 날리다

조회 수 1164 추천 수 0 2005.03.06 20:55:00

3월 5일 흙날 눈 날리다

대해리 마을의 재홍이 어머니 10시에 학교에 들어오셔서
학교랑 어떻게 움직일지를 가마솥방에서 의논했더랍니다,
부엌대장 모남순님이랑.
류옥하다 외할머니께서 된장 냉이 봄김치들을 담아 보내오셨고,
김영규님, 준형샘, 삼촌은 포도밭쪽에서 나무를 해서 내렸다네요.
저녁엔 지용네가 떡 한 상자를 실어 학교로 들어오고,
자정에 한태현님 들어오셨습니다.
한태현님도 가족들이 죄 예 살고 있으니
역시 주말마다 얼굴 보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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