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일 흙날 맑음

조회 수 1666 추천 수 0 2005.01.03 00:57:00

2005년 1월 1일 흙날 맑음

또 한 해를 맞이합니다.
누군들 쉬웠을까요,
해넘이에 애쓴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이 꽃다발을 받으소서(저 꽃다발을 받읍시다!).
다시 만만찮을 새 해,
어깨 같이 겯는 서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승현샘도 들어왔습니다.
참 큰 일꾼들입니다.
모두들 죙일 청소해댑니다.
방콕 보내주는 대신 가장 세밀한 계자 속틀(일정표/시간표)을 요구받아서는
머리 싸매고 있다
드디어 오늘 속틀 설명회(?)를 가졌댔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436 1월 2일 해날 구름 조금 낌 옥영경 2005-01-03 1683
» 2005년 1월 1일 흙날 맑음 옥영경 2005-01-03 1666
434 12월 31일 쇠날 맑음 옥영경 2005-01-03 1473
433 12월 30일 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5-01-03 1315
432 12월 29일 물날 맑음 아침, 눈발 아주 잠깐 옥영경 2005-01-03 1364
431 12월 28일 불날 맑음 보름달 휘영청 옥영경 2005-01-03 1354
430 12월 27일 달날 맑음 옥영경 2005-01-03 1274
429 12월 26일 해날 맑음 옥영경 2005-01-03 1203
428 12월 25일, 학술제가 있는 매듭잔치-셋 옥영경 2005-01-02 1262
427 12월 25일, 학술제가 있는 매듭잔치-둘 옥영경 2005-01-02 1220
426 12월 25일 쇠날 맑음, 학술제가 있는 매듭잔치-하나 옥영경 2005-01-02 1317
425 12월 24-30일, 상범샘 희정샘 신행 옥영경 2005-01-02 1252
424 12월 24일 나무날 흐리다 눈 옥영경 2005-01-02 1288
423 12월 23일 물날 맑음 옥영경 2005-01-02 1184
422 12월 22일 물날 흐림 옥영경 2005-01-02 1283
421 12월 21일, 2004학년도 갈무리 글 두 편 옥영경 2005-01-02 1378
420 12월 21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4-12-22 1952
419 12월 20일 달날 흐림 옥영경 2004-12-22 1490
418 12월 19일 해날, 황토 찜질방 옥영경 2004-12-22 1559
417 12월 18-9일, 뒤집힌 건물 안들 옥영경 2004-12-22 166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