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4일, 지나샘

조회 수 1512 추천 수 0 2004.07.13 00:14:00


지난 겨울 계자에서 얼어붙은 하늘 얼어붙은 시내에서
역시 얼어붙은 돌과 씨름하느라 고생많았던,
품앗이 지나샘이 여행동아리 일로
물한계곡 왔다 들렀습니다.
들어가던 흙날 들리고
그냥 가기 섭섭하여 해날 나가며도 들렀습니다.
서점 구경한 지 멀겠다고
같이 읽을 책도 세권이나 챙겨와 주었습니다.
건강하고 씩씩해서 보면 환해지는 지나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236 7월 8일, 그게 뭐가 중요해 옥영경 2004-07-15 1526
235 7월 8일, 새로운 후식 옥영경 2004-07-15 1340
234 7월 7일, 존재들의 삶은 계속된다 옥영경 2004-07-15 1411
233 7월 6일, 넉넉함이 넉넉함을 부른다 옥영경 2004-07-15 1292
232 7월 6일, 감자밭 옥영경 2004-07-15 1324
231 7월 6일, 고추밭 옥영경 2004-07-15 1494
230 7월 5일, 우리 아이들의 꿈 옥영경 2004-07-15 1484
229 6월 22일 기록에서 빼먹은 옥영경 2004-07-15 1579
228 7월 5일, 매듭공장 그리고 옥영경 2004-07-13 1404
227 7월 4일, 우리는 옥영경 2004-07-13 1370
» 7월 3-4일, 지나샘 옥영경 2004-07-13 1512
225 7월 2-3일, 안동출장 옥영경 2004-07-13 1514
224 7월 2일, 그룹 <포도밭> 옥영경 2004-07-13 1420
223 7월 2일, 우리는 동료입니다! 옥영경 2004-07-13 1462
222 7월 1일, 오늘은 무엇으로 고마웠는가 옥영경 2004-07-13 1427
221 손가락 풀기를 기다린 까닭 옥영경 2004-07-11 1446
220 6월 물꼬 들녘 옥영경 2004-07-11 1519
219 6월 30일, 그게 사실이었구나 옥영경 2004-07-11 1479
218 6월 30일, 잠시 부엌샘 장한나샘 옥영경 2004-07-11 1675
217 6월 29일, 낱말 정의 옥영경 2004-07-11 153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