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배혜선님 머물다

조회 수 1965 추천 수 0 2004.08.09 00:06:00

6년 남자아이와 3년 여자아이를 둔
배혜선님 머물다 가셨습니다.
아이를 못보내더라도 가끔 오갈 수 있음 좋겠다며
방문 신청을 하셨더랬지요.
계자를 하는 가운데
땀벅벅으로 부엌일과 빨래방 일을 도왔고
"꼭 마음 쓰지 않아도 저절로 오고 싶은 곳"이라는 글
남겨놓고 가셨습니다.
발랄함과 고운 목소리로
얼마나 아이들을 잘 거두시던지요.
좋은 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36 2024. 2.10.해날. 힘찬 해 / 설 옥영경 2024-02-13 217
6535 2023.12.27.물날. 맑음 옥영경 2024-01-07 218
6534 2023. 9.19.불날. 오후 흐림 옥영경 2023-10-01 219
6533 2023.12. 4.달날. 옅은 해 / ‘삼거리집’ 옥영경 2023-12-13 220
6532 2023. 9.21.나무날. 비 옥영경 2023-10-01 221
6531 2023.11. 7.불날. 갬 옥영경 2023-11-19 223
6530 2023.10.20.쇠날. 갬 옥영경 2023-10-30 224
6529 2023. 9.30.흙날. 비 내린 아침 옥영경 2023-10-17 225
6528 2023. 9.26.불날. 비 옥영경 2023-10-07 227
6527 2023. 9.11.달날. 오후 흐림 / 설악행 사흗날 옥영경 2023-09-30 231
6526 2023.11. 6.달날. 비바람 옥영경 2023-11-19 231
6525 2023.11.18.흙날 ~ 11.24.쇠날 옥영경 2023-12-04 231
6524 2023. 9.25.달날. 비내리다 갬 옥영경 2023-10-07 232
6523 2023.10.18.물날. 맑음 옥영경 2023-10-30 232
6522 2023.11.26.해날. 저녁비 / 김장 이튿날 옥영경 2023-12-05 233
6521 2023.12. 2.흙날. 보슬비 내린 아침 옥영경 2023-12-13 233
6520 2023. 9. 7.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3-09-28 234
6519 2023. 9.12.불날. 비 옥영경 2023-09-30 234
6518 2023.10. 8.해날. 흐림 옥영경 2023-10-23 234
6517 2023. 9.17.해날. 갬 옥영경 2023-10-01 23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