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배혜선님 머물다

조회 수 1961 추천 수 0 2004.08.09 00:06:00

6년 남자아이와 3년 여자아이를 둔
배혜선님 머물다 가셨습니다.
아이를 못보내더라도 가끔 오갈 수 있음 좋겠다며
방문 신청을 하셨더랬지요.
계자를 하는 가운데
땀벅벅으로 부엌일과 빨래방 일을 도왔고
"꼭 마음 쓰지 않아도 저절로 오고 싶은 곳"이라는 글
남겨놓고 가셨습니다.
발랄함과 고운 목소리로
얼마나 아이들을 잘 거두시던지요.
좋은 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16 125 계자 닫는 날, 2008. 8. 1.쇠날. 맑음 옥영경 2008-08-10 1996
6515 2월 9-10일 옥영경 2004-02-12 1992
6514 99 계자 이틀째, 10월 30일 흙날 맑음 옥영경 2004-10-31 1989
6513 98 계자 이틀째, 8월 17일 불날 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4-08-18 1988
6512 시카고에서 여쭙는 안부 옥영경 2007-07-19 1984
6511 3월 15일주, 꽃밭 단장 옥영경 2004-03-24 1984
6510 3월 30일, 꽃상여 나가던 날 옥영경 2004-04-03 1981
6509 작은누리, 모래실배움터; 3월 10-11일 옥영경 2004-03-14 1980
6508 계자 열 하루째 1월 15일 나무날 옥영경 2004-01-16 1980
6507 5월 4일, KBS 2TV 현장르포 제3지대 옥영경 2004-05-07 1978
6506 돌탑 오르기 시작하다, 3월 22일 달날부터 옥영경 2004-03-24 1978
6505 111계자 이틀째, 2006.8.1.불날. 계속 솟는 기온 옥영경 2006-08-02 1970
» 8월 1-4일, 배혜선님 머물다 옥영경 2004-08-09 1961
6503 고기 또 먹던 한 날, 5월 16일 옥영경 2004-05-26 1959
6502 2011. 6.14.불날. 맑음 / 보식 2일째 옥영경 2011-06-18 1956
6501 6월 6일, 찔레꽃 방학을 끝내고 옥영경 2004-06-07 1955
6500 4월 1일 연극 강연 가다 옥영경 2004-04-03 1951
6499 39 계자 열 나흘째 2월 8일 옥영경 2004-02-11 1950
6498 계자 일곱쨋날 1월 11일 옥영경 2004-01-12 1950
6497 6월 7일주, 우리 아이들이 한 일 옥영경 2004-06-11 194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