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배혜선님 머물다

조회 수 1971 추천 수 0 2004.08.09 00:06:00
옥영경 *.194.108.66

6년 남자아이와 3년 여자아이를 둔
배혜선님 머물다 가셨습니다.
아이를 못보내더라도 가끔 오갈 수 있음 좋겠다며
방문 신청을 하셨더랬지요.
계자를 하는 가운데
땀벅벅으로 부엌일과 빨래방 일을 도왔고
"꼭 마음 쓰지 않아도 저절로 오고 싶은 곳"이라는 글
남겨놓고 가셨습니다.
발랄함과 고운 목소리로
얼마나 아이들을 잘 거두시던지요.
좋은 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458&act=trackback&key=b00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516 운동장 또 한 겹 입히다, 4월 13-14일 옥영경 2004-04-27 1436
6515 4월 14일 물날, 김태섭샘과 송샘과 영동대 레저스포츠학과 옥영경 2004-04-27 1626
6514 4월 15일 나무날 총선 투표하고 옥영경 2004-04-28 1413
6513 4월 16일 쇠날, 황성원샘 다녀가다 옥영경 2004-04-28 1387
6512 4월 15-17일 처마 껍질 옥영경 2004-04-28 1452
6511 4월 17일 흙날, 황갑진샘 옥영경 2004-04-28 1519
6510 물꼬 노가대, 4월 17일 흙날 옥영경 2004-04-28 1572
6509 품앗이 최재희샘과 그의 언니네, 4월 17일 옥영경 2004-04-28 1481
6508 4월 18일 해날, 소문내기 두 번째 옥영경 2004-04-28 1329
6507 4월 19일 달날 아이들 집 댓말로 바꾸다 옥영경 2004-04-28 1439
6506 4월 20일 불날 잔치 앞두고 옥영경 2004-04-28 1419
6505 4월 21일 문열던 날 풍경 - 하나 옥영경 2004-04-28 1530
6504 4월 21일 문 열던 날 풍경 - 둘 옥영경 2004-04-28 1423
6503 4월 21일 문 열던 날 풍경 - 셋 옥영경 2004-04-28 1536
6502 4월 21일 문 열던 날 풍경 - 넷 옥영경 2004-04-28 2177
6501 4월 22일 나무날, 봄에 떠나는 곰사냥 옥영경 2004-05-03 1657
6500 처음 식구들만 맞은 봄학기 첫 해날, 4월 25일 옥영경 2004-05-03 2085
6499 5월 2일, 룡천역 폭발 사고를 놓고 옥영경 2004-05-07 1505
6498 5월 2일 해날, 일탈 옥영경 2004-05-07 1460
6497 5월 4일, 즐거이 일하는 법 옥영경 2004-05-07 1552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