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찔레꽃 방학을 끝내고

조회 수 1973 추천 수 0 2004.06.07 08:51:00

계절 자유학교 아이들이 돌아간 자리,
공동체 아이들이 돌아왔습니다.
낮 5시께 가까이 사는 황간의 정근이 먼저 들어서고
거창의 예린이가 돌아오고
나현 령이가 영양에서 왔지요.
밤 11시가 다 되어갈 때,
서울로 계절자유학교 아이들 실어나른 상범샘이
내려오는 기차편에 채규 앞t세우고 채은 혜린 도형이도 데려왔습니다.
승진이와 채경이가 집에서 머물고 있으니
6-7월 공동체에서 일하는 동안
열의 물꼬 아이들과 성학이가 같이 있는 거지요.
장에 탈이 났던 혜연이만 낼모레 오면 다 오는 겝니다.
혜연이도 얼릉 몸이 나아서 잘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516 2023.11.18.흙날 ~ 11.24.쇠날 옥영경 2023-12-04 269
6515 2023.11.17.쇠날. 첫눈 옥영경 2023-11-25 340
6514 2023.11.16.나무날. 비 옥영경 2023-11-25 351
6513 2023.11.15.물날. 맑음 옥영경 2023-11-25 303
6512 2023.11.14.불날. 흐림 옥영경 2023-11-25 306
6511 2023.11.13.달날. 맑음 옥영경 2023-11-25 292
6510 2023.11.12.해날. 볕 거둔 오후 옥영경 2023-11-19 469
6509 2023.11.11.흙날. 흐림 옥영경 2023-11-19 281
6508 2023.11.10.쇠날. 갬 옥영경 2023-11-19 350
6507 2023.11. 9.나무날. 흐리다 밤 비 옥영경 2023-11-19 312
6506 2023.11. 8.물날. 맑음 옥영경 2023-11-19 284
6505 2023.11. 7.불날. 갬 옥영경 2023-11-19 260
6504 2023.11. 6.달날. 비바람 옥영경 2023-11-19 267
6503 2023.11. 5.해날. 비 옥영경 2023-11-12 322
6502 2023.11. 4.흙날. 흐림 옥영경 2023-11-12 320
6501 2023.11. 3.쇠날. 구름 걸린 하늘 옥영경 2023-11-12 322
6500 2023.11. 2.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3-11-12 288
6499 2023.11. 1.물날. 맑음 옥영경 2023-11-12 286
6498 2023.10.31.불날. 맑음 옥영경 2023-11-12 339
6497 2023.10.28.(흙날) ~ 29(해날). 대체로 맑음 / 10월 빈들모임 옥영경 2023-11-07 29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