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학년도 ‘6-7월 공동체살이’ 아이들 움직임

조회 수 1228 추천 수 0 2006.09.15 11:27:00
2006학년도 ‘6-7월 공동체살이’ 아이들 움직임


공동체식구들과 마을식구들, 그리고 바깥샘들이
제가 시카고에 머무는 동안 아이들과 두 달을 꾸렸습니다.
큰 움직임에 대한 안내를 하긴 하였으나
그건 담임을 맡은 이의 생각이었을 뿐
학교와 공동체의 사정에 따라, 맡은 이의 재량에 따라
조금 달리 꾸려지기도 하였겠지요.
실제 바쁜 농사철을 따라 아이들이 공동체에서 제 몫을 해내는 것보다
봄학기 흐름을 거의 유지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쇠털같이 하고 많은 날, 이러기도 하고 저러기도 해보는 거지요.
빈 자리가 있었으면 누군가가 그곳을 채웠겠지요.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176 2007. 5.29.불날. 맑음 옥영경 2007-06-15 1233
5175 117 계자 닷샛날, 2007. 1.26.나무날. 흐리다 눈 / 노박산 옥영경 2007-02-03 1233
5174 2006.10.10.불날. 맑음 옥영경 2006-10-12 1233
5173 4월 21일 상설학교 첫돌잔치에 모십니다 옥영경 2005-04-24 1233
5172 2007.10.23.불날. 맑음 옥영경 2007-10-29 1232
5171 2007. 9.17.달날. 갠 하늘이 다시 차차 흐림 옥영경 2007-10-01 1232
5170 2007. 8. 4. 흙날. 맑음 / 120 계자 미리모임 옥영경 2007-08-16 1232
5169 2007. 5.12.흙날. 회색 하늘 옥영경 2007-05-21 1232
5168 2005.12.3.흙날.저녁답부터 밤새 내리는 눈 / 연수 하나를 마치고 옥영경 2005-12-06 1232
5167 6월 20일 달날 뿌연 하늘 옥영경 2005-06-23 1232
5166 2012. 7.28.흙날. 엿새째 폭염 / 152 계자 미리모임 옥영경 2012-07-30 1231
5165 2011. 4.29.쇠날. 흐림 옥영경 2011-05-11 1231
5164 2008.11. 6.나무날. 경제처럼 무거운 하늘 옥영경 2008-11-24 1231
5163 2008. 4. 3.나무날. 어제보다 바람 더 많은 옥영경 2008-04-18 1231
5162 2006.3.23.나무날. 맑음 / '두레상' 옥영경 2006-03-27 1231
5161 5월 20일 쇠날 맑음 옥영경 2005-05-22 1231
5160 2013. 5. 2.나무날. 먹구름 가끔 지나고 옥영경 2013-05-08 1230
5159 2008. 4. 4.쇠날. 맑음 옥영경 2008-04-18 1230
5158 2008. 3.25.불날. 한 차례 눈발 옥영경 2008-04-12 1230
5157 2007. 9.22. 흙날. 흐리다 빗방울 옥영경 2007-10-05 123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