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리 바람판 12월 2일 불날

조회 수 2990 추천 수 0 2003.12.08 23:06:00

대해리 바람판 식구가 막 늡니다.
임산에서 오시는 생활개선회 회장 강정희님과 동무새 농원 대표 남백현님에다가
대해리 들머리 사슴농장(19년전에 사슴을 키우다 말았는데 아직도 그리 불리는) 김병숙님
학교 뒷말의 희구네 어머니, 창신이 어머니
옛 이장님댁 의준네 어머니, 그리고 물꼬 어른들 다섯에 아이 셋,
물론 진료소 소장님과 민요 가르쳐주시는 송샘.
모둠방이 꽉 찬다니까요.
다음주엔 마을 총무 상문이 아저씨랑 아주머니도 온다니...
정말이지 한 주 가운데 젤 신나는 시간 아닐까 몰라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616 신길샘, 그리고 경옥샘과 윤희샘 옥영경 2003-11-27 3070
» 대해리 바람판 12월 2일 불날 옥영경 2003-12-08 2990
6614 122 계자 사흗날, 2008. 1. 1.불날. 햇살 속으로도 눈발 날리다 옥영경 2008-01-05 2949
6613 2020. 3.24.불날. 맑음 옥영경 2020-05-03 2790
6612 2011. 4.10.해날. 자정께 비 옥영경 2011-04-18 2704
6611 126 계자 아이들 갈무리글 옥영경 2008-08-24 2703
6610 용달샘네 갔던 날 옥영경 2003-12-08 2686
6609 아리샘 옥영경 2003-11-28 2651
6608 물꼬 공동체 식구들 옥영경 2003-12-08 2630
6607 11월 17 - 23일 옥영경 2003-12-08 2628
6606 2007. 6.23.흙날. 차츰 흐리다 저녁 창대비 / 시카고행 옥영경 2007-07-02 2598
6605 아이들 살림이 늘다 옥영경 2003-12-10 2569
6604 우리들의 일어샘 고가 스미코, 5월 12일 옥영경 2004-05-12 2559
6603 물꼬 식구들 숯가마 가던 날 옥영경 2003-12-08 2530
6602 물꼬에 사는 아이들 옥영경 2003-12-08 2525
6601 7월 8일, 요구르트 아줌마 옥영경 2004-07-19 2504
6600 2020. 4.13.달날. 맑음 옥영경 2020-06-15 2501
6599 입학원서 받는 풍경 - 하나 옥영경 2003-12-08 2464
6598 165 계자 닷샛날, 2020. 1.16.나무날. 맑음 / ‘저 너머 누가 살길래’-마고산 옥영경 2020-01-28 2460
6597 푸른누리 다녀오다 옥영경 2004-01-29 245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