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요구르트 아줌마

조회 수 2514 추천 수 0 2004.07.19 23:53:00

참 갖가지 놀이가 다 등장합니다.
그 놀이란 게 또 별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얼마나 신나하는지 모릅니다.
텔레비전, 인터넷, 장난감 없이도
아이들은 저들 안에서 끊임없이 놀이를 만듭니다.
오늘은 '요구르트 아줌마' 노래로 하루를 즐겼더랍니다.
"요구르트 아줌마 요구르트 주세요
요구르트 없으면 요플레 주세요
요플레 없으면..."
그렇게 넘어가던 놀이는
자연스레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노래가 이어집니다.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하는 그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얘기 말입니다.
이 세계에 같이 살고 있어서
덩달아 아주 신이나는 날들이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616 김기선샘과 이의선샘 옥영경 2003-12-10 2352
6615 물꼬 사람들이 사는 집 옥영경 2003-12-20 2319
6614 에넥스 부엌가구 옥영경 2003-12-20 2486
6613 가마솥방 옥영경 2003-12-20 2170
6612 물꼬 미용실 옥영경 2003-12-20 2108
6611 입학원서 받는 풍경 - 둘 옥영경 2003-12-20 2129
6610 '서른 즈음에 떠나는 도보여행'가 박상규샘 옥영경 2003-12-26 2159
6609 대해리 미용실 옥영경 2003-12-26 1824
6608 경복궁 대목수 조준형샘과 그 식구들 옥영경 2003-12-26 2377
6607 노래자랑 참가기 옥영경 2003-12-26 2177
6606 대해리 마을공동체 동회 옥영경 2003-12-26 2147
6605 대동개발 주식회사 옥영경 2004-01-01 2431
6604 6157부대 옥영경 2004-01-01 4530
6603 해맞이 타종식 옥영경 2004-01-01 1696
6602 새해맞이 산행기-정월 초하루, 초이틀 옥영경 2004-01-03 2200
6601 박득현님 옥영경 2004-01-06 1704
6600 지금은 마사토가 오는 중 옥영경 2004-01-06 2097
6599 장미상가 정수기 옥영경 2004-01-06 2352
6598 아이들이 들어왔습니다-38 계자 옥영경 2004-01-06 2355
6597 계자 둘쨋날 1월 6일 옥영경 2004-01-07 197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