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빈들모임(6/25-27)

조회 수 2055 추천 수 0 2010.05.19 14:10:00

< 2010년 6월 빈들모임 >


빈들모임에서는
해마다 4월 아주 크게 치러왔던 ‘학교문연날 잔치’ 대신
달마다 한 차례 조그맣게 모여
철마다 이 산골에서 할 수 있는 놀이와 일, 수행을 하며
물꼬가 하는 생각, 물꼬가 사는 방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애도 오고 어른도 오고,
홀로도 오고 아이를 업거나 걸려서도 오고,
벗과 함께 오는 이들도 있었지요.
‘아이들의 학교’이자 ‘어른들의 학교’랍니다.

산골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182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5323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3394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2886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2703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2429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2525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1381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9618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1834
282 2008년부터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제외됐네요... 물꼬 2010-06-25 1959
281 2010 여름, 청소년 계절학교(새끼일꾼 계자) 물꼬 2010-06-13 2478
280 필요한 게 없냐는 연락들을 하셨기... 물꼬 2010-06-13 1874
279 6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0-05-27 1750
» 2010년 6월 빈들모임(6/25-27) 옥영경 2010-05-19 2055
277 찾을 수가 없으시다구요? 물꼬 2010-05-17 1828
276 물꼬가 담긴 충북도청 블로그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물꼬 2010-05-05 2374
275 5월에는 물꼬 2010-04-29 1902
274 2010-4월 몽당계자 사진 자유학교 물꼬 2010-05-23 1696
273 4월 몽당계자가 있던 풍경 물꼬 2010-05-03 1706
272 kbs 청주, '지금 충북은' (2009.4.11,12) 물꼬 2010-04-06 1968
271 지난 해 4월의 몽당계자 물꼬 2010-04-04 1882
270 2010, 4월 몽당계자(백서른일곱 번째 계절자유학교) file 물꼬 2010-03-29 2550
269 3월 빈들모임 사진 올라갔습니다! 물꼬 2010-04-04 1732
268 한 가정쯤 더 오실 수 있습니다! 물꼬 2010-03-21 1822
267 3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0-03-18 1864
266 2010년 3월 빈들모임(3/26~28) 물꼬 2010-03-11 1923
265 2010학년도 한해살이(2010.3~2011.2) file 물꼬 2010-02-26 2054
264 정월대보름 사진 올라갔습니다! 물꼬 2010-04-04 1749
263 정월대보름잔치(2월 27-28일;음력 14-15일) 물꼬 2010-02-23 212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