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빈들모임 마감

조회 수 1894 추천 수 0 2010.02.11 09:06:00

워낙 규모가 적은 모임이라 금새 차버렸네요.
물꼬의 오랜 인연들인 서울서 오는 한 가정과 그네의 사촌,
그리고 품앗이일꾼과 새끼일꾼들이 함께 합니다.
미처 신청을 못하신 분들은 다음 달에 뵙지요.

할머니는 얼음장에 귀를 기울이고,
할아버지는 바람 부는 쪽으로 혀를 내밀며,
젊은이는 안팎으로 들락거리는 걸로 봄을 안다데요.
그대의 봄은 어찌 왔을라나요.
봄, 그것만으로 기쁨일 것이나
좋은 마음 더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220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5713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3777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3248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3086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2800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291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1748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0002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2215
262 2월 빈들모임에 오시는 분들께 물꼬 2010-02-17 1843
261 2월 빈들모임 사진 올라가 있습니다! 물꼬 2010-04-04 1673
» 2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0-02-11 1894
259 2010년 2월 빈들모임 물꼬 2010-02-02 2042
258 근래 홈페이지의 잦은 닫힘에 대하여 물꼬 2010-01-20 1915
257 전화, 연장합니다. 물꼬 2010-01-22 1861
256 겨울계자를 마치고 드리는 전화 물꼬 2010-01-20 1768
255 136 계자 사진! 계절자유학교 2010-01-19 1774
254 135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0-01-10 1856
253 2009 겨울, 새끼일꾼계자 사진 올라갔습니다! 물꼬 2010-01-10 1676
252 2010년 정월 초하루 아침 물꼬 2010-01-01 1720
251 서울발 기차시간 변동 건 물꼬 2009-12-31 2282
250 계자 자원봉사활동가(품앗이, 새끼일꾼) 여러분들께 물꼬 2009-12-29 1830
249 계자 자원봉사 샘들도 주민등록번호 보내주십시오. 물꼬 2009-12-29 2981
248 청소년계자 교통편 물꼬 2009-12-23 1685
247 청소년계자(새끼일꾼계자) 시작하다 물꼬 2009-12-26 1827
246 2009 겨울, 청소년 계절자유학교(새끼일꾼 계자) 물꼬 2009-12-14 1912
245 계자입금확인은 주에 두 차례 불날,쇠날(화,금)에 물꼬 2009-11-29 1764
244 '묻고답하기'에 댓글로도 물꼬 2009-12-01 1782
243 2009 겨울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 물꼬 2009-11-29 178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