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 실타래학교 문의에

조회 수 1491 추천 수 0 2016.02.16 23:37:49


2015학년도 2월에 실타래학교 일정(2.25~ 28)이 잡혀있었습니다만

이미 2월 10일부터 3월 1일까지 ‘스무하루 동안의 치유 일정’이 진행되고 있고,

그 가운데 21일부터 27일까지는 시설아동 대상 위탁교육도 나란히 하게 되었으며,

26일부터 28일까지는 빈들모임도 갖게 되었습니다.

기다리던 분들이 계셨다는 얘기를 늦게야 듣고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실타래학교가 굳이 따로 자리를 마련치 않아도 되잖을까싶습니다.

왜냐하면 물꼬의 여러 일정들이 그 내용과 겹치는 까닭에.

형편을 봐가며 생각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실타래학교는...

* 집단상담, 마음 어루기

* 봄가을로 하던 짧은 계절자유학교였던 몽당계자가 실타래학교에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 때마다 대상은 아이들끼리, 어른들끼리, 혹은 부모랑 아이랑 같이.

* 한 해 두 차례 정도 계획하나 현재 한 번으로 공지. 일정이 잡히면 한 달 전 알려드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0721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4196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2279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1740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1603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1304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1404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0228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8461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687
779 [미리 안내] 2020학년도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6.27~28) 물꼬 2020-05-05 5175
778 나온 책(2019)과 나올 책(2020) 물꼬 2020-05-05 2455
777 4월 물꼬는 물꼬 2020-04-18 1667
776 3월 물꼬 근황 물꼬 2020-03-28 1630
775 2020학년도 한해살이(2020. 3~2021. 2) file [1] 물꼬 2020-03-13 2803
774 [3.25] 갤러리아 education talk :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 물꼬 2020-02-23 1870
773 [빨간불]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2월 어른의 학교 취소합니다! 물꼬 2020-02-21 1725
772 [펌] '코로나 19' 자가격리 대상이 된다면 물꼬 2020-02-21 1916
771 2월 어른의 학교 마감 물꼬 2020-02-11 2186
770 [2.21~23] 2월 어른의 학교 물꼬 2020-02-04 1945
769 물꼬 30주년 기념 측백나무 분양(후원) 문의에 답합니다 물꼬 2020-02-04 1630
768 모바일에서 물꼬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21 4313
767 165 계자 마감 물꼬 2020-01-06 3795
766 2019학년도 겨울계자(초등) 신청 상황 물꼬 2019-12-26 2157
765 [빨간불] 2019학년도 겨울 계자(초등) 바뀐 일정 확인 바랍니다! 물꼬 2019-11-14 2369
764 [11.20] (서울) 북토크;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 file 물꼬 2019-11-13 2222
763 [빨간불] 계자(초등) 일정에 대해 논의를 좀 해얄 듯합니다! 물꼬 2019-11-11 1894
762 [물꼬 30주년] 명상정원 '아침뜨樂'의 측백나무 133그루에 이름 걸기(후원 받습니다) [47] 물꼬 2019-11-09 11070
761 {고침} [2020.1.12~17] 2019학년도 겨울 계절자유학교 (초등, 165 계자) file 물꼬 2019-11-07 2136
760 [12.21~22] 2019학년도 겨울 청소년 계자 file 물꼬 2019-11-07 172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