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가을단식수행

조회 수 2186 추천 수 0 2010.10.17 11:24:00
<11월 단식수행> 

명상이란 망상을 떨쳐내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자리를 맑은 영성으로 채우는 것이지요.
같이 비우고 일하고 명상하려 합니다.

- 때: 11월 1일 달날부터 7일 해날까지(이레)                   
- 곳: 충북 영동군 상촌면 대해1길 12 자유학교 물꼬                   
- 준비물: 무릎덮개 같은 얇은 담요, 좋은 읽을 거리                   
- 흐름: 아침 저녁 수행(전통수련과 명상)이 있으며                           
오전 오후 세 시간의 가벼운 노동을 하고 
         밤에는 책읽기를 합니다.                                

* 한 해 두 차례 봄가을로 하는 단식수행입니다.
* 소금과 물만 먹습니다.
* 짧은 단식(1일, 3일, 5일)을 원하는 분들도 오셔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이곳에서 함께 하지 못하더라도
계신 곳에서 안내에 따라(이메일) 하실 수도 있습니다.
* 같은 때에 ‘효소’단식을 원하시는 분도  
이곳에서 발효시킨 효소와 함께 단식을 하실 수 있습니다.
* 10월 25일 달날부터 이레 동안의 감식과  
11월 8일 달날부터 14일 해날까지 하는 회복식은 
 미리 안내에 따라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 단식을 하는 동안 일상적인 활동은 그대로 합니다.   
(다만 운전은 삼가시길 권합니다.)
* 신청은 메일( mulggo2004@hanmail.net )로만 받습니다.
질문은 홈페이지나 메일로.
* 참가비는 정해진 값이 없습니다. 형편대로 보시할 수 있겠지요.  
(농협 319-01-248875 자유학교 물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2105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5597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3655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3146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2969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2689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280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1645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9884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2113
742 131, 132 계자의 아침을 함께 한 아이들에게 물꼬 2009-08-21 1917
741 현미를 주문하신 분들께 물꼬 2009-08-22 1779
740 달골 포도즙 관련 물꼬 2009-08-25 2067
739 2009년 9월 빈들모임 물꼬 2009-08-26 1918
738 2009 여름 계자 사진 물꼬 2009-09-04 1691
737 9월 빈들모임 마감되었습니다! 물꼬 2009-09-11 1846
736 2009 여름 계자 갈무리 통화 물꼬 2009-09-19 1813
735 2009, 10월 몽당계자(백서른네 번째 계절자유학교) 물꼬 2009-09-19 1891
734 10월에 물꼬 2009-10-11 1778
733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단 한국방문! 물꼬 2009-10-11 1792
732 지금 형편에 맞게 '물꼬, 뭘꼬?'를 고쳤습니다. 물꼬 2009-10-11 1848
731 2009-9월 빈들모임, 사진 이제야... 물꼬 2009-10-25 1812
730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 보이지 않는다는데... 물꼬 2009-10-27 1687
729 연탄들이기 끝! 물꼬 2009-11-01 1595
728 11월에는 물꼬 2009-11-02 1854
727 2009학년도 겨울계자는 두 차례만 합니다! 물꼬 2009-11-03 2062
726 11월 단식수행(닷새) 물꼬 2009-11-04 2084
725 황토교실이 되었습니다! 물꼬 2009-11-09 1970
724 10월 몽당계자 사진 올라갔습니다! 물꼬 2009-11-17 1909
723 2009 겨울, 계절자유학교 안내 file 물꼬 2009-11-29 281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