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중학교에는 ‘자유학기제’가 진행 중입니다.

2013년 42개 연구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2014, 2015년은 희망학교가(2014학년도 현재 800 곳),

2016년에는 모든 중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지요.

‘한 학기(대개 2학년 1학기)동안 지필고사 같은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과 실습 등 직접 참여하는 수업을 받고 꿈과 끼를 찾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는

취지입니다.

 

이 제도는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transition year program를 모델로 하고 있는데,

물꼬에서 7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그 현장 사람들을 만납니다.

제도학교를 지원하고 보완하는 일을 해왔던대로

이번에는 자유학기제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이랍니다.

 

하여 이 기간에는 모든 상담과 문의를

물꼬 누리집(www.freeschool.or.kr) 이나 메일(mulggo2004@hanmail.net)로 하시옵기.


* 여름 계자에 참가하는 가정에는 8월 7일 일일이 전화를 넣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187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5378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345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2934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2771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2479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2577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1429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9667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1888
722 [7.12] 2015 여름 계자 신청 현황 물꼬 2015-07-12 1387
721 계자 신청 시 일어나는 오류 물꼬 2016-07-13 1388
720 7월 출간 예정 소식 물꼬 2021-06-04 1389
719 [3.9] 2015학년도 ‘첫걸음 예(禮)’ 물꼬 2015-02-27 1390
718 2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6-02-16 1392
717 [6.15~19] 인성교육 교수요원 워크숍 물꼬 2015-06-16 1394
716 [4.2~3] 달골 명상정원 굴삭기 작업 세 번째 물꼬 2016-04-11 1394
715 [6.25~26] 2022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물꼬 2022-05-08 1394
714 2013 겨울 청소년 계절자유학교 file 물꼬 2013-11-22 1396
713 [4.22~24] 4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6-04-02 1396
712 [7.26~8.15] 물꼬 방문 제한 물꼬 2021-07-29 1399
711 늦게 잡힌 여름 계자 일정에 대해 물꼬 2016-07-15 1401
710 2월 빈들모임 말인데요... 물꼬 2017-01-21 1401
709 연어의 날 신청 마감합니다! 물꼬 2017-06-19 1402
708 [8.6~11] 2023학년도 여름계자(172계자/초등) 물꼬 2023-07-03 1407
707 [4.29~7.23] 주말 산오름 물꼬 2017-04-30 1409
706 [7.25~26] 2015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중고등) file 물꼬 2015-06-23 1412
705 [8.10~15] 여름 계절자유학교(초등) file 물꼬 2014-06-30 1416
704 [5.22~23] ‘물꼬 연어의 날’ 준비위 반짝모임 물꼬 2017-05-17 1417
703 누리집 방문객이 많았던 까닭에 물꼬 2017-05-02 141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