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를 기 다 립 니 다 !

 

 

 

여름 산골에서 이레 동안(아이들은 엿새) 기꺼이 자신을 써서 아이들을 바라지할

용감하고 아름다운 자원봉사자들(물꼬에선 ‘품앗이일꾼’이라 불립니다)을 기다립니다.

아이들을 함께 돌보며 더 깊이 배울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이 마흔 넷(저소득층, 시설아동, 장애아 포함)이 함께 하며,

스물 정도의 어른이 같이 합니다.

 

 

▶ 때: 백쉰여덟 번째 계자: 2014년 8월 10일 해날 ~ 8월 15일 쇠날(5박6일)

 

* 일정 시작 하루 전(8.9)에 들어와 아이들 맞을 마지막 채비를 같이 하며,

저녁 7시에 있는 '교사미리모임'에 반드시 참석하셔야 합니다.

 

▶ 뉘

- 품앗이일꾼: 스무 살 이상 자원봉사자

- 새끼일꾼: 중고생(중 2 이상) 자원봉사자

* 물꼬의 계절자유학교를 경험한 이들이 주축을 이루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가능합니다.

 

▶ 신청: 물꼬 홈페이지(첫 화면 상단 오른쪽 맨 끝 ‘계절자유학교’를 클릭하신 뒤 품앗이 혹은 새끼일꾼을 클릭 하시고 <2014 겨울, 여기 여기 붙어라>에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함, 전화번호, 주소, 하시는 일을 알려주십시오.)

* 이메일로도 mulggo2004@hanmail.net 같은 내용을 보내주시면(이때는 여행자보험을 위한 주민등록번호 포함) 일이 더 수월하겠습니다; 주민등록번호는 여행자보험용으로 쓰고 난 뒤 모두 폐기합니다.

 

교사 미리모임: 2014년 8월 9일 저녁 7시 자유학교 물꼬

* 8월 9일 12시까지 (영동역 앞에서 대해리행 11:00 버스) 들어오고

마지막 날 영동역 근처에서 ‘교사갈무리’가 5시쯤 끝난 이후 돌아갑니다.

 

▶ 봇짐: ‘2014 여름 계자’ 아이들 안내문 참고

* 새끼일꾼은 몇 사람이 나눠먹을 수 있는 밑반찬과 목장갑 열 켤레를 준비합니다.

 

▶ 물꼬 누리집에 있는 아래의 글만큼은 꼭 읽고 오십시오.

 

1. '알립니다.'에서

2014 여름 계자 관련 안내글들

 

2. '물꼬, 뭘꼬?'에서

- [2013.3] 물꼬 뭘꼬?

- 물꼬 들어오고 나가는 버스

 

3. '계절자유학교'에서

- 공지글

- <2014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새끼일꾼, 품앗이일꾼

 

 

기다리겠습니다!

 

mulggo2004@hanmail.net

043.743.4833 / 010.7544.483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0570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4022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2109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1565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1489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1198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1289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0120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8348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62
699 [9. 1~25] 옥샘 소식 전해드립니다 물꼬 2018-09-02 1590
698 9월 '어른의 학교' 참가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물꼬 2018-08-22 1692
697 [8.17~19] 201808 어른의 학교 file 물꼬 2018-07-25 1614
696 2018학년도 여름계자, 겨울계자 관련 물꼬 2018-07-02 1728
695 지지와 연대, 그리고 후원(논두렁) 고맙습니다 옥영경 2018-06-18 1734
694 [7.20~22] 201807 어른의 학교 file 물꼬 2018-06-11 1508
693 중학교 입학 고민, 추풍령 중학교를 권합니다! [1] 물꼬 2018-06-01 3810
692 [6.15~17] 201806 어른의 학교 file 물꼬 2018-05-18 1488
691 [5.28~20] 201805 어른의 학교 file 물꼬 2018-05-01 1501
690 [4.27 / 5.4] 누리집 일시 멈춤 안내 물꼬 2018-04-12 1485
689 현재 바르셀로나에 계신 옥샘의 부탁을 전달합니다. 물꼬 2018-04-12 1673
688 2018학년도(2018.3.1~2019.2.28)를 앞두고 물꼬 2017-12-30 2016
687 [12.12] 부고(訃告): 장순이(2003-2017) 물꼬 2017-12-28 1831
686 [~12.28] 근황 옥영경 2017-12-26 2017
685 [11.28~12.4] 물꼬 stay 물꼬 2017-11-27 1771
684 [11.20~12.3] 위탁교육 물꼬 2017-11-21 1609
683 대해리행 바뀐 버스 시간표 물꼬 2017-11-21 1610
682 [10.21~11.30] 집 짓는 과정에 손발 보태러 와주십사 하고 물꼬 2017-11-04 1608
681 [10.23~11.22] 집짓기 무료교육 물꼬 2017-10-20 1858
680 10월 ‘물꼬 머물기;물꼬 stay’ 물꼬 2017-10-07 1485
XE Login

OpenID Login